항암화학요법을 시작하면 모낭세포가 먼저 영향을 받아 두세 주 무렵부터 머리카락이 빠질 수 있다고 미리 설명합니다. 머리는 미지근한 물과 순한 샴푸로 가볍게 감고, 빗질은 끝이 둥근 부드러운 빗으로 살살 합니다. 파마와 염색, 뜨거운 바람의 드라이기는 모낭을 더 자극하므로 치료 기간에는 쓰지 않습니다.
머리카락이 줄면 두피가 그대로 드러나 햇빛과 찬 기운에 약해집니다. 외출할 때는 모자나 가발을 써서 자외선을 가리고 체온을 지키도록 안내합니다. 탈모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짧게 자르거나 두건을 준비해 두면 당황을 줄일 수 있고, 치료가 끝나면 대개 다시 자란다는 점을 함께 알려 주어 불안을 덜어 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