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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삼출물이 많이 나오는 개방 상처에 적용할 드레싱으로 옳은 것은?

해설
드레싱은 상처에서 나오는 삼출물의 양에 맞추어 고른다. 알지네이트 드레싱은 해조류에서 얻은 섬유가 삼출물을 빨아들여 젤로 변하면서 자기 무게의 여러 배를 흡수하므로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쓴다. 하이드로겔은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라 마른 상처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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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드레싱은 상처를 덮어 보호하는 재료이며, 무엇을 고를지는 그 상처가 젖어 있는지 말라 있는지, 즉 삼출물의 양에 따라 정해집니다.
상처는 적당히 촉촉할 때 가장 잘 낫습니다. 너무 마르면 새 세포가 이동하지 못하고 딱지가 앉아 치유가 늦어지고, 너무 젖으면 상처 주변 피부가 짓무르면서 세균이 자랍니다. 그래서 드레싱의 역할은 마른 상처에는 수분을 주고 젖은 상처에서는 수분을 빨아들여 이 균형을 맞추는 것입니다. 알지네이트(alginate) 드레싱은 해조류에서 얻은 섬유로 만들어, 삼출물을 빨아들이면 섬유가 부드러운 젤로 바뀌면서 자기 무게의 여러 배에 해당하는 수분을 머금습니다. 젤로 변한 뒤에도 상처면은 촉촉하게 유지되므로 제거할 때 새로 자란 조직을 뜯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의 정답은 5번, 알지네이트 드레싱입니다.
1번 투명필름은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고 막아 두기만 하는 재료라, 삼출물이 많은 상처에 쓰면 아래에 액체가 고입니다. 2번 하이드로겔은 수분을 공급하는 제품이므로 젖은 상처에 쓰면 상태를 더 나쁘게 만드는, 방향이 반대인 선택입니다. 3번 마른 거즈는 삼출물을 흡수하기는 하지만 마르면서 상처에 들러붙어 제거할 때 새 조직을 손상시킵니다. 4번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삼출물이 적거나 보통인 상처에 습윤 환경을 만들어 주는 재료로 흡수력이 크지 않습니다.
헷갈리는 짝은 하이드로겔과 하이드로콜로이드입니다. 이름이 비슷하지만 겔은 수분을 주는 쪽이라 마르고 딱지가 앉은 상처에, 콜로이드는 얇은 판 모양으로 덮어 습윤 환경을 유지하는 쪽이라 삼출물이 적은 상처에 씁니다.
임상에서는 드레싱을 한 번 정하면 끝까지 같은 것을 쓰기 쉽습니다. 삼출물의 양은 치유가 진행되면서 줄어드니 교환할 때마다 상처의 크기와 바닥 색, 주변 피부 상태를 다시 보고 재료를 바꿔 주어야 합니다. 또 드레싱이 삼출물로 가득 찼는데도 정해진 날짜만 기다리지 말고, 젖어 새기 시작하면 그때 교환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삼출물이 많으면 빨아들이는 알지네이트, 말라 있으면 수분을 주는 하이드로겔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삼출물 보고 드레싱 고르기젖었는지 말랐는지가 기준

드레싱을 고르기 전에 상처에서 나오는 삼출물의 양부터 봅니다. 삼출물이 많아 주변 피부가 짓무를 정도라면 흡수력이 큰 알지네이트 드레싱을 적용합니다. 이 재료는 삼출물을 빨아들이면 젤로 바뀌어 상처면을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반대로 상처가 마르고 딱지가 앉아 있으면 수분을 주는 하이드로겔 드레싱을 씁니다. 삼출물이 적을 때는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으로 습윤 환경을 유지합니다. 교환할 때마다 상처를 다시 보고 재료를 바꾸며, 마른 거즈는 들러붙으므로 피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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