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교육의 목표는 표출정서를 낮추는 것입니다. 증상을 두고 훈계하거나 행동을 하나하나 지적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지시 대신 짧고 분명한 말로 전달하게 합니다. 걱정이 앞서 일정을 대신 정하고 계속 확인하는 정서적 과잉관여도 함께 줄이도록 돕습니다. 감정을 낮추라는 것이지 관계를 끊으라는 뜻이 아님을 분명히 설명합니다.
가족이 할 수 있는 구체적 역할도 알려 줍니다. 약을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도록 곁에서 돕되 용량은 임의로 바꾸지 않게 하고, 불면과 위축, 의심 같은 재발 신호가 보이면 외래를 앞당기도록 합니다. 대상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스스로 하도록 두는 것도 지지체계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