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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게 된 노인 환자에게 제공할 관리 교육 내용은?

해설
보청기는 습기와 열에 약한 전자기기이므로 물이 닿지 않게 하고, 쓰지 않을 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건전지를 빼 두어 부식과 소모를 막는다. 착용 시간은 조용한 곳에서 하루 몇 시간부터 늘려 적응시키고, 소리가 울리면 음량을 낮추고 착용 상태를 확인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보청기는 소리를 크게 증폭해 남아 있는 청력으로 더 잘 듣게 해 주는 전자기기입니다. 청력을 되돌려 주는 장치가 아니라 들리는 소리를 키워 주는 장치라는 점이 관리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관리의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습기입니다. 보청기 안에는 마이크와 증폭기, 건전지가 들어 있어 물이나 땀, 습기가 닿으면 회로가 부식되고 접점이 망가집니다. 그래서 씻거나 수영할 때는 빼고, 쓰지 않을 때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며 건전지를 빼 두어 부식과 자연 소모를 막습니다. 다른 하나는 적응입니다. 오랫동안 작게 듣던 사람이 갑자기 큰 소리를 들으면 소음이 거슬리고 피로해집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조용한 실내에서 하루 몇 시간부터 시작해 착용 시간과 장소를 차츰 늘려 갑니다.
그래서 정답은 4번입니다. 쓰지 않을 때는 건조한 곳에 두고 건전지를 빼 둡니다.
1번은 보청기를 방수 기기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착용한 채 씻거나 물로 헹구면 고장이 납니다. 2번은 안 들리면 키우면 된다고 생각한 것인데, 음량을 최대로 올리면 소리가 새어 나와 마이크로 다시 들어가는 울림이 생기고 남은 청력도 더 손상됩니다. 소리가 작게 들리면 먼저 건전지와 귀지 막힘, 착용 상태를 확인합니다. 3번은 빨리 익숙해지려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적응 과정을 건너뛰면 오히려 사용을 포기하게 됩니다. 5번은 이쑤시개 같은 뾰족한 것으로 후비면 내부가 손상되므로, 전용 솔이나 마른 헝겊으로 닦아야 합니다.
헷갈리는 짝은 보청기와 인공와우입니다. 보청기는 남은 청력이 있을 때 소리를 키워 주는 기기이고, 인공와우는 남은 청력으로는 도움을 받기 어려운 고도 난청에서 수술로 이식해 청신경을 직접 자극하는 장치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대화 방법 교육입니다. 보청기를 껴도 잘 안 들릴 때는 더 크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을 마주 보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해야 하며, 소음이 있는 곳은 피합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물은 피하고 건조하게 보관하며 건전지는 빼 두고, 착용 시간은 천천히 늘립니다.

임상 시나리오

보청기 관리와 적응습기 피하기와 착용 시간 늘리기

보청기는 습기와 열에 약한 전자기기입니다. 씻거나 수영할 때는 빼고, 쓰지 않을 때는 건조한 곳에 두며 건전지를 빼 부식과 소모를 막습니다. 귀지가 끼면 뾰족한 물건 대신 전용 솔이나 마른 헝겊으로 닦습니다.

착용은 조용한 실내에서 하루 두세 시간부터 시작해 시간과 장소를 차츰 넓혀 갑니다. 소리가 울리면 음량을 낮추고 착용 상태와 귀지 막힘을 확인하며, 음량을 최대로 올리지 않습니다. 대화할 때는 큰 소리 대신 얼굴을 마주 보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도록 가족에게도 함께 교육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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