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맥혈가스분석은 세 단계로 읽습니다. 먼저 pH를 보아 7.35 미만이면 산증, 7.45 초과면 알칼리증으로 방향을 정합니다. 다음으로 원인을 찾아 이산화탄소분압이 pH와 반대로 움직였으면 호흡성, 중탄산염이 pH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으면 대사성으로 봅니다.
마지막으로 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대사성 산증에서는 폐가 이산화탄소를 더 내보내 이산화탄소분압이 낮아집니다. 사흘간 심한 설사가 이어진 환자라면 중탄산염이 많은 장액을 잃은 것이 원인이므로, 수분과 칼륨도 함께 잃었는지 탈수 징후와 전해질 수치를 같이 살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