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누워 지낸 환자가 갑자기 숨이 차고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 먼저 폐색전증을 떠올립니다. 환자를 그대로 둔 채 침상머리를 올려 상체를 세우면 횡격막이 내려가 숨쉬기가 편해집니다. 이어서 처방에 따라 산소를 공급하고 산소포화도, 호흡수, 맥박, 혈압을 바로 측정합니다. 확인한 내용은 곧바로 의료진에게 보고합니다.
이때 다리를 주무르거나 마사지하지 않습니다. 남아 있는 혈전이 더 떨어져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는 절대안정을 유지하고, 불안해하면 곁에서 천천히 숨을 쉬도록 도와줍니다. 온찜질이나 진통제 투여를 먼저 시도하지 않으며, 산소화가 안정될 때까지 활력징후를 자주 다시 측정해 변화를 기록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