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배액은 위가 비어 있는 아침 기상 직후나 식사 전에 시행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처방된 기관지확장제를 먼저 흡입하게 해 기도를 넓혀 두면 분비물이 훨씬 잘 흘러나옵니다. 분비물이 고인 폐엽이 위로 오도록 자세를 잡고, 한 자세를 10~15분 정도 유지하면서 타진과 진동을 함께 적용합니다.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얼굴색, 호흡수, 어지럼 호소를 계속 살피고 환자가 힘들어하면 바로 자세를 풀어 줍니다. 끝난 뒤에는 깊은 기침으로 가래를 뱉게 하고, 스스로 뱉지 못하면 그때 흡인을 시행합니다. 배출된 가래의 양과 색, 시행 전후의 호흡음 변화를 기록해 다음 시행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