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게 검체를 받기 전날 저녁에 미리 방법을 설명합니다. 항산균검사는 폐 안쪽에서 올라온 가래로만 판단하므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물로 입안을 헹구게 합니다. 이때 구강청결제는 쓰지 않습니다.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힘껏 기침해 객담을 받아 내도록 하고, 침이나 콧물이 아닌 끈끈한 가래가 나와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받은 검체는 뚜껑을 단단히 닫아 검사실로 바로 보내고, 균 배출량이 날마다 달라 3일에 걸쳐 반복해 모읍니다. 묽은 침만 담겨 있으면 다시 받는 편이 낫습니다. 채취는 다른 사람이 없는 곳이나 음압격리 공간에서 하고, 환자에게는 기침할 때 입을 가리는 방법을 함께 교육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