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팔이 부러진 것으로 보이는 환자에게 부목을 적용하는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야외에서 팔이 부러진 것으로 보이는 환자에게 부목을 적용하는 방법은?

해설
부목은 골절 부위 위아래 관절을 모두 포함해 고정해야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18,900원

심화 해설

골절이 의심되는 환자에게 부목을 적용하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추가 손상 방지입니다. 골절 부위는 매우 예민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병원에 도착해 검사나 치료를 받기 전까지 환자가 움직이거나 이송되는 과정에서 뼈 조각이 주변 신경이나 혈관을 찌르는 이차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따라서 응급처치 단계에서의 부목 적용은 단순히 아픈 부위를 감싸는 것이 아니라, 골절 부위를 중심으로 그 위와 아래의 관절을 함께 고정하여 골절 부위가 움직일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차단하는 것이 핵심 원칙입니다.

부목을 댈 때는 골절 부위만 덮는 것이 아니라, 골절 부위를 기준으로 근위부 관절과 원위부 관절을 모두 포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래팔(전완) 골절이라면 손목 관절과 팔꿈치 관절을 함께 고정해야 하며, 위팔(상완) 골절이라면 팔꿈치와 어깨 관절을 포함해 고정해야 합니다. 관절을 포함해 고정해야만 근육의 수축이나 관절의 움직임이 골절 부위로 전달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이는 응급실에서 전통적 부목을 적용하든, 상지 골절 고정기를 적용하든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기본 원칙입니다 [2].

혼동 주의! 부목을 묶을 때는 ‘최대한 단단히’ 조이는 것이 아니라, 고정은 확실하게 하되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압력으로 묶어야 합니다. 너무 강하게 조이면 정맥 환류가 막혀 부종이 심해지고, 심할 경우 동맥 혈류까지 차단되어 말단 조직의 허혈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정을 마친 뒤에는 반드시 손끝이나 발끝의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피부색, 온도, 감각, 맥박을 확인해 혈류 장애가 없는지 평가해야 합니다.

또한 부목을 대기 전에는 골절 부위보다 말단 쪽에 착용하고 있는 반지, 시계, 팔찌 등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골절 후 시간이 지나면 부종이 진행되면서 이러한 장신구가 일종의 지혈대처럼 작용해 혈류를 막거나 제거하기 어려운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종이 생기기 전에 미리 제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응급처치 단계에서 어긋난 뼈를 억지로 원래 위치로 맞추려는 시도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골절 부위를 무리하게 조작하면 뼈 조각이 주변 혈관이나 신경을 손상시키고, 통증을 악화시키며, 쇼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1]. 응급 상황에서의 부목 적용은 뼈를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상태 그대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정복은 영상 검사와 적절한 진통이 가능한 병원 환경에서 시행해야 합니다.

부목 적용 후에는 고정 상태를 지속적으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이송 중에도 부목이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말단 부위의 피부색이 창백해지거나 청색증으로 변하지는 않는지, 저림이나 감각 저하가 새로 나타나지는 않는지 확인합니다. 특히 응급실에 도착해 신체 검진이나 방사선 촬영을 위해 환자를 움직여야 하는 경우, 부목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으면 검사 과정 자체가 추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고정은 검사 전에 반드시 완료되어 있어야 합니다 [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Application of temporary splints.일반논문Knecht CD (1975) · DOI: 10.1016/s0091-0279(75)50028-6
  • [2]
    Clinical application of upper limb fracture fixator in emergency treatment of upper limb fracture.일반논문Xiong L, Le J, Zhao C, Yuan R, Yang M, Shen H (2023) · DOI: 10.12669/pjms.39.6.7097

임상 시나리오

골절 부목 적용 실무 가이드이송 전 추가 손상을 막는 고정의 핵심 원칙

부목은 골절 부위만 감싸지 말고 근위부 관절과 원위부 관절을 모두 포함해 고정한다. 아래팔 골절이면 손목과 팔꿈치를, 위팔 골절이면 팔꿈치와 어깨를 함께 고정해야 근육 수축이 골절 부위로 전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부목 적용 전에는 골절 부위보다 말단 쪽에 착용한 반지, 시계, 팔찌를 반드시 제거한다. 부종이 진행되면 장신구가 지혈대처럼 작용해 혈류를 막고 제거가 어려워질 수 있다.

고정을 마친 뒤에는 손끝이나 발끝의 모세혈관 재충혈 시간, 피부색, 온도, 감각, 맥박을 확인해 혈류 장애가 없는지 평가한다. 이송 중에도 부목이 느슨해지지 않았는지, 피부색이 창백하거나 청색증으로 변하지 않는지 지속적으로 재평가해야 한다.

주의

어긋난 뼈를 응급처치 단계에서 억지로 맞추는 정복 시도는 절대 금지다. 뼈 조각이 주변 혈관이나 신경을 손상시키고 통증 악화와 쇼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현재 상태 그대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부목을 묶을 때도 최대한 단단히 조이지 말고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을 정도의 압력으로 고정한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기본편 모의고사 VOL. 1 1,472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