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 용기의 뚜껑을 열어 잠시 내려놓아야 할 때는 안쪽 멸균면이 위를 향하도록 뒤집어 놓는 것이 원칙이다. 뚜껑의 바깥쪽(오염 가능 면)만 탁자에 닿게 하여 멸균면을 보호한다.
멸균면은 어떤 표면과도 접촉하지 않도록 공기 중에 노출된 상태로 유지한다. 이는 멸균 가위나 겸자를 멸균포 위에 올려두는 원리와 동일하다.
뚜껑을 세워 놓거나 멸균 영역에 올려두면 멸균면이 다른 물체와 접촉하거나 낙하균에 오염될 위험이 커진다. 뚜껑을 닫을 때도 안쪽 면에 손이 닿지 않도록 바깥쪽 가장자리만 잡고 덮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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