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안면마스크는 코와 입을 함께 덮어 내쉰 공기가 마스크 안에 고인다. 유량이 낮으면 이 공기를 다시 마시게 되어 이산화탄소 재호흡이 생긴다.
고인 날숨을 씻어 내려면 최소 5 L/분의 유량이 필요하며 보통 5~8 L/분 범위에서 쓴다. 더 낮은 농도가 필요하면 비강캐뉼라로 기구를 바꾼다.
저장주머니가 달린 마스크는 유량을 더 높여 주머니가 꺼지지 않게 유지해야 고농도가 나온다. 마스크는 얼굴에 맞추되 압박으로 피부가 눌리는지 확인한다.
유량 하한은 습도나 마스크 고정 때문이 아니라 날숨 재호흡을 막기 위한 기준이다. 이산화탄소 정체가 우려되면 의식과 호흡양상을 더 자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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