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환자라도 오염된 부위를 만진 뒤 깨끗한 부위로 옮겨 갈 때는 손위생을 하고 장갑을 새것으로 바꾼다. 상처의 균이 혈관 삽입 부위로 옮겨 가면 혈류감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드레싱을 마치면 장갑을 벗고 손위생을 한 뒤 새 장갑을 끼고 정맥주사 부위를 다룬다. 순서는 깨끗한 부위에서 오염된 부위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며 역방향으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장갑은 손위생을 대신하지 못한다. 미세한 구멍이 있을 수 있고 벗는 과정에서 손이 오염되므로, 착용 전과 벗은 뒤 모두 손위생을 수행한다.
장갑 겉면을 소독솜으로 닦아 이어 쓰는 방법은 허용되지 않는다. 소독제가 장갑 재질을 손상시키고 교차감염을 막지 못하므로 반드시 교체한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