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이 급히 떨어지며 온몸에 땀이 흐르는 발한기는 시상하부 기준점이 정상으로 돌아와 몸에 쌓인 열을 내보내는 시기이다. 이때 가장 큰 위험은 탈수와 전해질 손실이다.
우선 수분을 보충하고 젖은 옷과 침구를 마른 것으로 갈아 준다. 젖은 상태를 그대로 두면 증발로 체온이 더 떨어져 이차적 오한이 생기고 환자는 다시 열을 만들어 낸다.
발열은 오한기, 고온기, 발한기로 나뉘며 시기마다 간호가 다르다. 오한기에는 보온을, 고온기에는 미온수 목욕과 수분공급을, 발한기에는 수분보충과 위생 관리를 중심에 둔다.
땀이 난다고 해서 담요를 덮어 다시 데우거나 해열제를 더 주지 않는다. 이미 해열이 진행 중이므로 추가 중재는 체온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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