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증 상태에서는 판단력과 충동 조절이 떨어져 자기 돈과 물건을 나눠 주고 병실을 마음대로 드나든다. 이때 필요한 것은 허용되는 행동을 분명히 알리는 한계 설정이다.
규칙은 짧고 구체적으로 전하며 비난하거나 논쟁하지 않는다. 근무자마다 기준이 달라지면 대상자가 그 틈을 파고들어 갈등이 커지므로 인계와 회의에서 대응을 통일한다.
동시에 조용한 환경으로 자극 감소를 도모하고 넘치는 에너지를 걷기나 단순 작업처럼 안전한 활동으로 돌린다. 식사와 수분, 수면이 무너지기 쉬우므로 탈진 여부도 함께 살핀다.
행동을 무시하고 스스로 그치기를 기다리면 재산 손실과 대상자 사이의 갈등이 커진다. 격리는 위해가 임박할 때의 최후 수단이며, 나눠 준 물건 회수를 가족에게 떠넘기는 것도 해결이 아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