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강뼈가 피부 밖으로 드러난 개방골절은 골절부와 바깥 상처가 이어져 있어 골수염 위험이 높다. 현장 처치의 목표는 오염과 건조를 막고 움직임을 줄이는 것이다.
드러난 뼈는 밀어 넣지 않고 멸균 생리식염수를 적신 거즈로 덮은 뒤, 발견된 자세 그대로 부목을 대어 위아래 관절까지 고정한다. 출혈은 상처 주변을 눌러 조절한다.
고정 전후로 발등 맥박과 피부색, 온도, 감각과 운동을 비교해 말초 순환을 확인하고 기록한다. 병원에서는 세척과 변연절제, 항생제와 파상풍 예방을 이어서 시행한다.
뼈를 밀어 넣으면 바깥 오염이 그대로 안으로 들어간다. 상처를 소독액으로 문질러 닦거나 마른 솜으로 덮는 것도 조직을 상하게 하므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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