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니톨은 혈장 삼투압을 올려 뇌조직의 수분을 혈관으로 끌어내 두개내압을 낮추는 삼투이뇨제다. 효과는 물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대가로 얻는다.
그래서 반복 투여할 때는 혈청 삼투질농도와 시간당 소변량을 함께 본다. 삼투질농도가 지나치게 오르거나 소변량이 급히 줄면 탈수와 신장손상 위험이 커지므로 투여를 재고한다.
전해질과 신기능, 활력징후, 의식수준, 심부전 징후도 같이 확인한다. 결정이 생길 수 있어 필터가 달린 세트로 주며 결정이 보이면 데워 녹인 뒤 사용한다.
소변량이 늘었다고 효과만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순환혈액량이 지나치게 줄면 뇌관류압이 떨어져 오히려 이차 손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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