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수술 뒤에는 절개 부위 통증 때문에 얕은 숨을 쉬게 되어 폐포가 눌리고 무기폐가 잘 생긴다. 유인폐활량계는 이를 막기 위해 최대 흡기를 스스로 반복하게 하는 기구다.
방법은 입에 물고 천천히 깊게 들이쉬어 표시를 올린 뒤 그 상태로 3초가량 참고 천천히 내쉬는 것이다. 참는 동안 눌려 있던 폐포가 다시 펴진다. 깨어 있는 동안 한 시간마다 되풀이한다.
통증이 심하면 시행하기 어려우므로 진통제를 미리 준 뒤 하게 하고, 절개 부위를 베개로 받치는 지지기침을 함께 가르친다. 조기이상과 체위변경도 같은 목적을 돕는다.
세게 불어 내쉬는 호기 방식은 폐포를 펴지 못해 목적에 맞지 않는다. 통증이 없을 때만 하루 한 번 하거나 식사 직후 몰아서 하는 것도 효과가 없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