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칼륨혈증 환자에게 염화칼륨 60 mEq를 말초정맥으로 줄 때 시간당 상한이 10 mEq라면 계산은 단순하다. 총량을 시간당 허용량으로 나누어 최소 6시간이 걸린다.
칼륨은 혈관 자극이 강해 반드시 희석해 주입펌프로 준다. 속도가 빠르면 주입 부위에 통증과 정맥염이 생기고 혈중 농도가 급히 올라 치명적 부정맥으로 이어질 수 있다.
투여하는 동안 주입 부위와 심전도, 소변량을 함께 본다. 시간당 소변량이 30 mL에 못 미치면 배설이 막혀 칼륨이 쌓일 수 있으므로 보고한다. 정맥 내 직접 주입은 어떤 경우에도 금기다.
계산으로 나온 시간은 최소 시간이지 목표가 아니다. 환자의 신기능과 심전도에 따라 더 천천히 줄 수 있으며, 빨리 끝내려고 속도를 올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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