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제를 맞고 두드러기와 쌕쌕거림, 저혈압이 생긴 환자에게 에피네프린을 근육으로 주자 숨소리와 혈압이 빠르게 돌아왔다. 증상이 사라졌다고 여기서 관찰을 끝내면 안 된다.
아나필락시스는 처음 반응이 가라앉고 몇 시간 뒤 증상이 다시 올라오는 이상성 반응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회복된 뒤에도 정맥로와 산소를 유지한 채 활력징후와 호흡음, 피부를 여러 시간 지켜본다.
퇴원 교육에서는 원인 물질을 의무기록과 환자 카드에 남기고, 자가주사용 에피네프린 사용법과 재노출 회피, 다시 병원에 와야 할 증상 기준을 함께 알린다.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는 보조 약물일 뿐 에피네프린을 대신하지 못한다. 원인 약물을 다시 주어 반응을 확인하는 유발검사는 급성기에 금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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