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양성대장염에서 염증이 장벽 깊이 번지면 대장이 운동을 잃고 크게 늘어나 독성거대결장이 된다. 늘어난 장벽은 얇아져 언제든 천공될 수 있다.
복부 팽만과 압통, 고열, 빠른 맥박에 장음이 사라진 조합이 신호이다. 이때는 금식하고 비위관으로 감압하며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먼저이다.
이후 수액과 전해질 교정, 정맥 스테로이드, 항생제, 복부 방사선 추적이 이어진다. 반응이 없으면 수술을 고려하므로 활력징후와 복부 둘레를 자주 확인한다.
지사제와 관장, 고섬유 식이, 복부 온찜질은 장을 더 늘리거나 천공을 앞당긴다. 설사 횟수가 줄었다는 사실을 호전으로 읽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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