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 동공 반응을 사정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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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의식이 저하된 환자에게 동공 반응을 사정하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동공 사정은 어두운 방에서 한쪽 눈의 바깥쪽에서 빛을 비추어 그 눈의 직접반응과 반대쪽 눈의 공감반응을 함께 확인한다. 크기(mm), 좌우 대칭, 반응 속도를 모두 기록하며, 한쪽 동공이 커지고 반응이 느려지면 뇌압 상승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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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동공 사정은 의식 저하 환자에서 뇌간 기능과 뇌압 상승을 평가하는 핵심 관찰입니다. 방법 자체는 간단하지만 조건을 지키지 않으면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먼저 방을 어둡게 하여 동공이 자연스럽게 커진 상태를 만듭니다. 밝은 곳에서는 이미 수축해 있어 빛을 비추어도 변화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다음으로 손전등을 눈의 바깥쪽에서 안쪽을 향해 비춥니다. 정면에서 곧바로 비추면 조절반사가 함께 작용해 순수한 대광반사를 보기 어렵습니다.
관찰해야 할 것은 두 가지입니다. 빛을 비춘 쪽 동공이 수축하는 직접반응과, 빛을 비추지 않은 반대쪽 동공이 함께 수축하는 공감반응입니다. 두 반응은 서로 다른 신경 경로를 반영하므로 양쪽을 모두 확인해야 병변의 위치를 좁힐 수 있습니다. 기록에는 동공 크기를 밀리미터 단위로, 좌우 대칭 여부를, 반응 속도를 신속·느림·무반응으로 남깁니다.
임상적 의미를 정리하면, 정상 동공은 지름 2~5 mm이고 좌우가 같으며 빛에 신속히 수축합니다. 한쪽 동공이 커지면서 반응이 느려지거나 사라지면 같은 쪽 두개내압 상승으로 동안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신호이므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양쪽 동공이 모두 커지고 고정되면 심한 뇌간 손상이나 저산소증을, 양쪽이 아주 작게 축소되면 뇌교 병변이나 아편유사제 중독을 시사합니다.
혼동을 피하려면 약물과 기왕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산동제를 점안했거나 아편유사제, 항콜린제를 투여받은 경우, 백내장 수술이나 안구 외상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동공 소견을 그대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또 동공 사정은 단독으로 쓰이지 않고 의식 수준, 운동 반응, 활력징후와 함께 묶어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이 오르면서 맥박이 느려지고 호흡이 불규칙해지는 변화가 동공 이상과 함께 나타나면 두개내압 상승의 후기 징후로 보고 응급으로 알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록과 보고의 기준을 정리하겠습니다. 동공 소견은 매 사정마다 크기·대칭·반응 속도를 같은 형식으로 남겨야 변화가 드러납니다. 이전 기록과 비교해 한쪽 동공이 1 mm 이상 커졌거나, 반응이 신속에서 느림으로 바뀌었거나, 새로 좌우 차이가 생겼다면 그 자체로 보고 대상입니다. 신경계 사정은 혼자 판단하지 말고 이전 근무자와 함께 확인해 기준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사정 주기는 대상자의 상태에 따라 정해지며, 급성기에는 간격을 짧게 잡고 안정되면 늘립니다.

임상 시나리오

동공 반응 사정직접반응과 공감반응을 함께 본다

방을 어둡게 하여 동공이 커진 상태에서, 손전등을 눈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비춥니다. 빛을 비춘 쪽이 수축하는 직접반응과 반대쪽이 함께 수축하는 공감반응을 모두 확인하고, 크기와 좌우 대칭, 반응 속도를 기록합니다.

정상 동공은 지름 2~5 mm이고 좌우가 같으며 빛에 신속히 수축합니다. 한쪽 동공이 커지며 반응이 느려지면 같은 쪽 두개내압 상승을 의심해 즉시 보고합니다. 산동제 점안이나 아편유사제 투여 병력이 있으면 소견을 그대로 해석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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