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소변 검사를 위해 소변을 모으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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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24시간 소변 검사를 위해 소변을 모으는 방법으로 옳은 것은?

해설
24시간 소변은 시작 시각에 방광을 비우고 그 소변을 버린 뒤부터 모으며, 종료 시각에 배뇨한 소변까지 포함해 끝낸다. 수집 중 한 번이라도 소변을 버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모은 소변은 냉장하거나 지정된 보존제와 함께 보관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24시간 소변 검사는 하루 동안 신장에서 배설된 물질의 총량을 재는 검사입니다. 크레아티닌청소율, 24시간 단백뇨, 카테콜아민, 17-케토스테로이드 같은 항목이 대표적입니다. 특정 시점의 농도가 아니라 하루 총량을 보는 검사이므로, 수집 기간 안에 만들어진 소변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모여야 결과가 유효합니다.
절차는 이렇게 진행합니다. 정해진 시작 시각에 대상자에게 배뇨하게 하여 방광을 완전히 비우고, 이 소변은 버립니다. 이 소변은 시작 시각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버린 시각을 수집 시작 시각으로 기록하고, 그 이후 모든 소변을 지정된 용기에 모읍니다. 24시간이 지난 종료 시각에는 다시 배뇨하게 하여 그 소변까지 용기에 넣고 수집을 끝냅니다. 즉 '처음 것은 버리고 마지막 것은 넣는다'가 핵심입니다.
보관도 중요합니다. 소변을 실온에 오래 두면 세균이 증식하고 성분이 분해되므로 냉장 보관하거나 얼음에 담아 두며, 검사 항목에 따라 산성 보존제를 미리 용기에 넣어 두기도 합니다. 보존제가 들어 있는 용기는 피부와 점막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대상자와 보호자에게도 그 사실을 설명합니다.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소변 유실입니다. 배변할 때 함께 나온 소변을 변기에 흘려보내거나, 검체 용기가 화장실에 없어 무심코 버리는 일이 자주 생깁니다. 그래서 화장실 문과 침상에 안내문을 붙이고, 대상자·보호자·다른 근무자에게 수집 중임을 알리며, 배변 시에도 소변을 먼저 받도록 교육합니다. 한 번이라도 유실되면 시간을 늘려 보충할 수 없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또한 소변에 대변이나 화장지가 섞이면 검체가 오염되므로 별도 용기에 받아 옮기도록 하고, 여성은 월경 중이면 검사 일정을 조정할지 확인합니다. 수집이 끝나면 총량을 측정해 기록하고 지체 없이 검사실로 보냅니다.
정리하면 24시간 소변 검사의 성패는 간호사의 안내에 달려 있습니다. 검사 목적과 절차를 대상자가 이해하지 못하면 유실이 반복되고, 재검사로 인해 진단과 치료가 늦어집니다. 수집 시작 전에 시작·종료 시각을 함께 정하고 종이에 적어 잘 보이는 곳에 붙이며, 근무 교대 시 인수인계 항목에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유치도뇨관을 가진 대상자라면 배액주머니를 얼음에 담아 두거나 정해진 간격마다 비워 냉장 용기에 옮기고, 이때도 시작 시각에 주머니를 완전히 비우는 절차는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24시간 소변 수집처음 것은 버리고 마지막 것은 넣는다

시작 시각에 배뇨하게 하여 방광을 비우고 그 소변은 버립니다. 버린 시각을 수집 시작 시각으로 기록한 뒤 이후 모든 소변을 지정 용기에 모으고, 24시간이 지난 종료 시각에 배뇨한 소변까지 넣어 마칩니다.

용기는 냉장 보관하거나 얼음에 담아 두며, 검사 항목에 따라 보존제를 미리 넣어 둡니다. 화장실과 침상에 수집 중임을 알리는 안내문을 붙이고 배변 시에도 소변을 먼저 받도록 교육합니다. 한 번이라도 소변이 유실되면 시간을 늘려도 보정되지 않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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