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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간호학
문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에게 중추신경자극제를 투여할 때 부모에게 할 교육은?

해설
중추신경자극제는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성장 지연을 일으킬 수 있어 체중과 키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불면을 막기 위해 아침과 이른 오후에 투여하고 늦은 저녁 복용은 피한다. 졸음이 아니라 각성이 증가하는 약물이라는 점이 흔한 함정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행동특성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의 일차 약물은 메틸페니데이트로 대표되는 중추신경자극제입니다. 이 약물은 전두엽에서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의 활동을 높여 주의 집중을 돕고 충동성과 과잉행동을 줄입니다. 각성을 높이는 약물이므로 가장 흔하고 예측 가능한 이상반응이 식욕부진과 불면이며, 이 두 가지가 복약교육의 핵심입니다.
식욕이 줄면 섭취량이 감소해 체중이 빠지고, 장기간 이어지면 성장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에게 체중과 키를 정기적으로 재어 기록하도록 안내하고, 약효가 떨어지는 저녁 시간에 열량이 높은 음식을 챙기도록 교육합니다.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하고, 필요하면 복용 시각을 식사 직후로 조정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투여 시각도 중요합니다. 각성 작용 때문에 늦은 시각에 복용하면 잠들기 어려워지므로 아침과 이른 오후에 투여하고 늦은 저녁 복용은 피합니다. 카페인이 든 음료는 각성과 초조를 더하므로 함께 주지 않도록 합니다. 그 밖에 두통, 복통, 심박수와 혈압의 상승, 틱 증상의 악화 여부를 관찰하며, 심혈관계 병력이 있는 아동은 투약 전 평가가 필요합니다.
대비해 두실 점은 임의 중단입니다. 증상이 좋아졌다고 부모가 스스로 약을 끊거나 학교 가는 날만 먹이는 식으로 조절하면 증상 변동이 커지고 아동이 실패 경험을 반복하게 됩니다. 유지와 중단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정하도록 교육합니다. 또한 약물은 행동중재와 함께 갈 때 효과가 큽니다. 과제를 짧게 나누고 자극이 적은 자리에 앉히며, 잘한 행동을 즉시 칭찬하는 부모 교육을 함께 제공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효의 지속 시간에 따라 제형이 다르다는 점도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속효성 제형은 하루 두세 번 나누어 복용해야 하고, 서방형 제형은 아침에 한 번 복용해 학교에서 약을 먹지 않아도 되므로 낙인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떤 제형을 쓰든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과 떨어지는 시간을 부모가 알고 있어야 아이의 행동 변화를 약효와 연결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담임 교사에게 아동의 특성과 앉는 자리, 과제 제시 방법에 관한 정보를 전달하고, 행동 변화에 대한 관찰 내용을 부모를 통해 공유받으면 약물 조절의 판단 근거가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자극제 복약교육 요점식욕과 수면을 먼저 본다

중추신경자극제는 전두엽의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활동을 높여 주의 집중을 돕는다. 각성 작용 때문에 식욕부진과 불면이 가장 흔하므로, 체중과 키를 정기적으로 기록하고 저녁에 열량 높은 음식을 챙기게 한다.

투여는 아침과 이른 오후에 하고 늦은 저녁 복용은 피한다. 카페인 음료는 초조와 불면을 키우므로 함께 주지 않는다. 증상이 좋아져도 임의로 끊지 않도록 하고, 과제를 짧게 나누는 행동중재를 함께 적용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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