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은 감당하기 어려운 소식을 한꺼번에 받아들이지 않도록 보호하는 방어기제입니다. 사실을 들이대며 논박하면 방어가 굳어지고 대화가 끊깁니다. 곁에 머물며 열린 질문으로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만들고 판단 없이 경청합니다.
거짓 안심도, 성급한 통보도 피합니다. 다만 부정 때문에 필요한 치료 결정이 미뤄지면 준비 정도를 확인하며 사실을 단계적으로 전달하고 면담을 주선합니다. 환자와 가족의 단계가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양쪽 이야기를 따로 듣고 다리를 놓아 줍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