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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다리에 석고붕대를 적용한 직후의 환자에게 시행할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젖은 석고붕대는 손가락으로 잡으면 눌린 자국이 남아 피부 압박과 손상을 일으키므로 손바닥 전체로 받쳐 옮긴다. 부종을 줄이기 위해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첫 24시간은 냉적용을 한다. 덮개나 열풍으로 말리면 표면만 굳고 화상 위험이 있어 공기 중에서 자연건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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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석고붕대를 감은 직후는 아직 굳지 않은 상태라 이때의 다루는 방식이 이후 피부 문제를 좌우합니다.
첫째, 옮기는 방법입니다. 젖은 석고는 손가락으로 집으면 그 자리에 오목한 자국이 남고, 굳은 뒤에는 그 돌출부가 안쪽 피부를 계속 눌러 압박손상을 만듭니다. 그래서 두 손의 손바닥 전체로 받쳐 옮겨야 합니다. 베개는 딱딱한 것보다 부드러운 것을 쓰고, 방수 천을 대어 침구가 젖지 않게 합니다.
둘째, 건조입니다. 석고는 안쪽에서 바깥으로 마르므로 공기가 통하게 두어 자연건조시킵니다. 이불이나 담요를 덮으면 열이 갇히고 습기가 빠지지 않아 오히려 늦게 마르며, 헤어드라이어나 열풍 건조기를 쓰면 겉만 굳고 안쪽 피부에는 화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완전히 마르는 데 종류에 따라 하루 이상 걸릴 수 있고, 마르는 동안 젖은 석고에서 열이 나는 것은 정상 반응임을 설명합니다.
셋째, 부종 관리입니다. 손상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올려 정맥 환류를 돕고, 처음 24~48시간은 냉적용으로 부종과 통증을 줄입니다.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관찰은 신경혈관 사정입니다. 석고 원위부의 색과 온도, 모세혈관 재충전, 맥박, 감각과 운동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진통제로 조절되지 않고 점점 심해지는 통증, 창백하거나 푸른 색조, 저림과 감각소실,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기 어려운 상태가 나타나면 즉시 보고합니다. 구획증후군의 신호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피부 보호입니다. 가렵다고 자나 옷걸이, 젓가락 같은 것을 넣어 긁으면 피부가 상하고 감염 통로가 되며, 넣은 물건이 안에 남기도 합니다. 가려울 때는 시원한 바람을 불어넣거나 처방을 상의하도록 안내합니다. 석고 안에 파우더나 로션을 넣지 않고, 가장자리가 거칠면 부드럽게 처리해 피부가 쓸리지 않게 합니다.
석고에 물이 닿지 않게 하고, 냄새가 나거나 젖거나 금이 가면 알리도록 교육하십시오.
퇴원 교육에서는 확인해야 할 다섯 가지를 정리해 주십시오. 손발가락의 색과 감각, 부기와 통증의 변화, 석고가 젖거나 금이 갔는지, 안쪽에서 냄새가 나거나 진물이 비치는지, 석고 가장자리에 피부가 쓸리는지입니다. 목발이나 보행보조기를 함께 처방받았다면 사용법과 체중부하 정도를 다시 확인해 실제로 해 보게 한 뒤 귀가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젖은 석고 다루기손바닥으로 받치고 자연건조

굳지 않은 석고를 손가락으로 집으면 자국이 남아 그 부위가 피부를 눌러 압박손상을 만듭니다. 두 손의 손바닥 전체로 받쳐 옮기고 부드러운 베개에 올립니다. 이불을 덮거나 열풍으로 말리지 말고 공기가 통하게 두어 자연건조시킵니다.

부위는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처음 24~48시간은 냉적용을 합니다. 원위부의 색, 온도, 맥박, 감각, 운동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조절되지 않는 통증과 저림은 구획증후군을 의심해 즉시 보고합니다. 안쪽을 물건으로 긁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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