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수술 후 폐쇄식 배액관에서 위와 같이 배액된 환자의 상태 해석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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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복부 수술 후 폐쇄식 배액관에서 위와 같이 배액된 환자의 상태 해석으로 옳은 것은?

해설
수술 배액은 선홍색 혈액성에서 붉은 갈색 장액혈액성을 거쳐 옅은 노란색 장액성으로 바뀌고 양도 줄어드는 것이 정상 경과다. 24시간 배액량이 25~30 mL 이하이고 장액성이면 제거를 고려한다. 반대로 색이 다시 선홍색으로 진해지거나 양이 늘면 재출혈, 혼탁하고 악취가 나면 감염을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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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수술 후 배액을 볼 때는 양만 보지 말고 색과 냄새, 그리고 시간에 따른 변화 방향을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정상 경과는 색이 옅어지고 양이 줄어드는 방향입니다. 수술 직후에는 혈액이 섞인 선홍색 혈액성(sanguineous) 배액이 나오고, 하루쯤 지나면 붉은 갈색을 띠는 장액혈액성(serosanguineous)으로 바뀝니다. 이후 옅은 노란색이나 맑은 장액성(serous)으로 변하며 양도 함께 줄어듭니다. 제시된 자료는 8시간 120 mL의 혈액성에서 48시간 25 mL의 장액성으로 이어지는, 교과서적인 정상 경과입니다.
반대로 경고 신호는 방향이 거꾸로 가는 것입니다. 옅어지던 배액이 다시 선홍색으로 진해지고 양이 갑자기 늘면 재출혈을 의심하고 활력징후와 혈색소를 확인합니다. 배액이 걸쭉하고 혼탁하며 악취가 나거나 발열이 동반되면 감염을 의심합니다. 배액이 갑자기 "0"에 가깝게 끊기면서 절개 부위가 부풀고 통증이 심해지면 관 폐색이나 꼬임을 확인해야 합니다. 즉 배액량 감소 자체는 좋은 신호일 수도, 폐색일 수도 있으므로 색과 국소 소견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
제거 기준도 정리해 두십시오. 대개 24시간 배액량이 25~30 mL 이하로 줄고 장액성으로 맑아지면 제거를 고려합니다. 폐쇄식 흡인배액은 배액병을 비운 뒤 눌러서 음압을 다시 만들어야 하며, 배액주머니는 삽입 부위보다 낮게 유지해 역류를 막습니다.
임상에서는 이동이나 체위변경 뒤에 배액이 갑자기 늘어난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고여 있던 배액이 한꺼번에 흘러나온 것일 수 있으므로 색과 지속성을 확인한 뒤에 판단하십시오.
배액관의 종류에 따라 관리도 조금씩 다릅니다. 잭슨프랫이나 헤모박 같은 폐쇄식 흡인배액은 배액병을 비운 뒤 눌러서 다시 음압을 만들어야 기능하고, 펜로즈 같은 개방식 배액은 흡수 드레싱을 자주 갈아 주어야 합니다. 배액량은 근무조마다 기록하고 이전 기록과 비교해 추세를 보아야 하며, 삽입 부위의 발적과 압통, 봉합 상태도 함께 사정하십시오. 배액관 주위를 소독할 때는 삽입 부위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닦고 관이 당겨지지 않게 고정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배액 양상 읽는 법색·양·냄새를 함께 본다

정상 경과는 혈액성 → 장액혈액성 → 장액성으로 색이 옅어지면서 양이 줄어드는 방향입니다. 24시간 배액량이 25~30 mL 이하이고 맑아지면 제거를 고려합니다.

색이 다시 선홍색으로 진해지고 양이 늘면 재출혈, 혼탁하고 악취가 나며 열이 오르면 감염을 의심합니다. 배액이 갑자기 끊기면서 상처 주위가 부풀면 관의 꼬임이나 폐색을 확인합니다. 폐쇄식 배액은 비운 뒤 눌러 음압을 다시 만들고 삽입 부위보다 낮게 둡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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