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소변 검사가 처방된 환자에게 검체 수집 방법으로 교육할 내용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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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24시간 소변 검사가 처방된 환자에게 검체 수집 방법으로 교육할 내용은?

해설
24시간 소변은 정해진 시각에 방광을 비우고 그 소변은 버린 뒤부터 모으기 시작해, 24시간 뒤 같은 시각의 소변까지 받아 넣는다. 시작 시각의 소변은 이전 시간대에 만들어진 것이므로 버려야 정확한 24시간분이 된다. 한 번이라도 빠뜨리면 처음부터 다시 하며, 검체는 차게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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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24시간 소변 검사는 하루 동안 배설된 물질의 총량을 재는 검사입니다. 크레아티닌청소율, 24시간 단백뇨, 요중 전해질, 카테콜아민 대사물 측정 등에 쓰입니다. 한 번 소변으로 재는 검사와 달리 하루 중 시간대에 따른 변동을 없애고 총량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수집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결과 전체가 쓸모없어집니다.
수집의 원리는 간단합니다. 정해진 24시간 동안 신장이 만든 소변만 모두 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작 시각에 방광을 비우고 그 소변은 버립니다. 그 소변은 시작 시각 이전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뒤부터 보는 모든 소변을 하나도 빠짐없이 용기에 담고, 24시간이 되는 시각에 마지막으로 방광을 비워 그 소변까지 넣고 끝냅니다. 마지막 소변은 24시간 안에 만들어진 것이므로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시작은 버리고 끝은 담는다고 외워 두면 헷갈리지 않습니다.
환자 교육에서 강조할 점을 정리하겠습니다. 화장실마다 수집 용기를 두고, 변기에 그냥 보아 버리는 일이 없도록 병실과 화장실에 안내문을 붙입니다. 배변 시에도 소변을 먼저 따로 받게 하고, 대변이나 화장지가 섞이지 않게 합니다. 한 번이라도 빠뜨렸다면 그 사실을 숨기지 말고 알리게 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여성은 월경 중이면 검사를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검체 보관도 결과를 좌우합니다. 소변은 실온에 두면 세균이 자라고 성분이 분해되므로 수집 기간 내내 냉장하거나 아이스박스에 넣어 둡니다. 검사 항목에 따라 산이나 방부제가 미리 들어 있는 용기를 쓰기도 하는데, 이때는 용기 안의 액체를 버리지 않도록, 그리고 피부에 닿지 않도록 특별히 교육해야 합니다.
검사 전 준비도 확인합니다. 검사 항목에 따라 특정 약물, 카페인, 바나나·초콜릿 같은 식품을 제한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처방과 검사실 지침을 미리 확인해 안내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수집 시작과 종료 시각을 기록하지 않는 것입니다. 용기에 환자 정보와 함께 시작·종료 시각을 적어 두어야 검사실에서 총량을 시간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또 수집이 끝난 뒤에는 지체 없이 검사실로 보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24시간 소변 모으기시작은 버리고 끝은 담는다

정해진 시각에 방광을 비워 그 소변은 버리고 시작합니다. 이후 모든 소변을 담고, 24시간이 되는 시각에 마지막으로 비운 소변까지 넣고 끝냅니다. 한 번이라도 빠뜨리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수집 기간 내내 검체를 냉장하거나 얼음에 두고, 대변이나 화장지가 섞이지 않게 합니다. 방부제가 든 용기는 내용물을 버리지 않도록 교육하며, 용기에 시작·종료 시각을 적어 검사실로 보냅니다. 수집이 끝나면 지체 없이 검사실로 보내야 결과가 정확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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