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우회술을 받고 3일째인 환자에게 제공할 간호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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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고 3일째인 환자에게 제공할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흉골을 절개한 환자는 기침이나 체위 변경 때 절개부에 강한 견인력이 걸리므로 베개로 가슴을 감싸 지지하게 해 통증과 흉골 벌어짐을 줄인다. 일어날 때는 팔로 몸을 끌어당기지 않고 통나무 굴리듯 옆으로 돌아 일어나게 한다. 심호흡과 기침은 무기폐 예방을 위해 오히려 권장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관상동맥우회술(coronary artery bypass graft, CABG)은 막힌 관상동맥을 우회하는 혈관 통로를 만들어 주는 수술입니다. 대부분 흉골을 세로로 자르는 정중흉골절개(median sternotomy)로 접근하고, 우회에 쓸 혈관은 내흉동맥이나 다리의 복재정맥에서 얻습니다. 그래서 수술 후 간호는 심장 기능 감시뿐 아니라 흉골 절개부와 다리 채취 부위를 함께 돌보는 일이 됩니다.
흉골 보호 원칙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자른 흉골이 뼈로 다시 붙는 데는 대개 6~8주가 걸립니다. 그동안 흉골에 강한 견인력이 걸리면 통증은 물론 흉골이 벌어지거나 감염되는 심각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침이나 심호흡, 체위 변경 때 베개나 접은 담요로 가슴을 감싸 지지하게 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날 때는 팔로 난간을 잡아당기지 말고 통나무를 굴리듯 몸을 통째로 옆으로 돌린 뒤 다리를 내리고 일어나게 합니다. 팔로 몸을 밀어 올리는 동작, 양팔을 어깨 위로 크게 벌리는 동작,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은 회복 기간 동안 제한합니다.
그렇다고 호흡운동을 미루어서는 안 됩니다. 심장수술 후에는 마취와 통증, 얕은 호흡 때문에 무기폐와 폐렴이 잘 생깁니다. 그래서 지지한 상태에서 심호흡과 기침, 강화폐활량계를 규칙적으로 시행하게 합니다. 여기서 통증 조절이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환자는 숨을 깊게 쉬지 못하고 조기이상도 하지 못하므로, 진통제를 아끼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유지해 호흡운동과 보행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다리 절개부 간호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복재정맥을 떼어낸 다리는 정맥 환류가 줄어 부종이 잘 생깁니다. 앉아 있을 때 다리를 아래로 늘어뜨리거나 다리를 꼬지 않게 하고, 쉴 때는 다리를 심장 높이 이상으로 올려 줍니다. 발적, 열감, 삼출물 같은 감염 징후를 매일 확인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흉골 감염의 조기 신호입니다. 절개부에서 새로 생긴 통증, 움직일 때 흉골이 어긋나는 느낌이나 소리, 발열, 삼출물은 흉골 열개나 종격동염을 시사하므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흉골 보호 수칙지지하며 숨쉬고, 굴려서 일어나기

정중흉골절개 부위는 뼈가 붙는 데 6~8주가 걸립니다. 기침·심호흡·체위 변경 시 베개로 가슴을 감싸 지지하게 하고, 일어날 때는 팔로 끌어당기지 말고 통나무 굴리듯 몸을 돌려 일어나게 합니다.

통증이 조절되어야 심호흡과 조기이상이 가능하므로 진통제를 계획적으로 유지합니다. 복재정맥을 떼어낸 다리는 올려 주어 부종을 줄이고, 절개부의 새로운 통증이나 흉골이 어긋나는 느낌은 흉골 열개를 시사하므로 즉시 보고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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