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 흉수 손상 직후 급성기 환자에게서 척수쇼크를 시사하는 소견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제6 흉수 손상 직후 급성기 환자에게서 척수쇼크를 시사하는 소견으로 옳은 것은?

해설
척수쇼크는 척수 손상 직후 손상 부위 아래의 모든 반사가 일시적으로 소실되는 상태로, 이완성 마비, 심부건반사 소실, 방광과 장의 무긴장, 감각 소실이 특징이며 수일에서 수 주간 이어진다. 반사가 돌아오면 경직성 마비로 바뀐다.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과 두통은 회복 이후 나타나는 자율신경 반사이상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척수손상 환자를 처음 볼 때 가장 혼란스러운 점은 '상위운동신경원 손상인데 왜 경직이 아니라 축 늘어져 있는가'입니다. 그 답이 척수쇼크입니다.
왜 이 답인가 하면, 척수쇼크(spinal shock)는 척수가 손상된 직후 손상 부위 아래의 모든 반사활동이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뇌에서 내려오는 신호가 끊기면서 척수 자체의 반사 회로까지 일시적으로 기능을 멈춥니다. 그래서 손상 부위 아래에서 이완성 마비, 심부건반사와 구해면체반사 소실, 감각 완전 소실, 방광과 장의 무긴장, 발한 소실이 함께 나타납니다. 이 상태는 수일에서 수 주 지속되며, 반사가 돌아오면 비로소 상위운동신경원 손상의 전형인 경직성 마비와 반사 항진, 반사성 방광으로 바뀝니다.
핵심 개념 정리입니다. 척수쇼크 시기의 간호는 첫째, 방광이 무긴장이라 소변이 저류되므로 간헐적 도뇨나 유치도뇨로 배뇨를 관리합니다. 둘째, 마비성 장폐색이 흔해 장음과 복부 팽만을 관찰하고 필요하면 금식과 감압을 시행합니다. 셋째, 감각이 없어 압박손상과 화상을 알아채지 못하므로 체위변경과 피부 관찰을 철저히 합니다. 넷째, 심부정맥혈전증 예방을 시행합니다. 다섯째, 손상 부위가 흉수 6번 이상이면 이후 자율신경 반사이상이 생길 수 있음을 염두에 둡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척수쇼크는 반사의 문제이고, 신경성 쇼크(neurogenic shock)는 순환의 문제입니다. 신경성 쇼크는 대개 흉수 6번 위쪽 손상에서 교감신경이 차단되어 혈관이 확장되고, 저혈압과 서맥,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가 나타납니다. 저혈량성 쇼크가 저혈압에 빈맥과 차고 축축한 피부를 보이는 것과 정반대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회복 이후입니다. 반사가 돌아온 뒤에는 방광 팽만, 변비, 조이는 옷 같은 자극이 두통, 발한, 서맥, 급격한 혈압 상승을 일으키는 자율신경 반사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는 즉시 앉히고 유발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사정에서는 손상 수준을 반복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각과 운동이 사라진 경계가 이전보다 위로 올라간다면 부종이나 출혈로 손상이 확대되고 있다는 뜻이므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경수 손상에서는 호흡근 침범 가능성을 함께 감시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척수쇼크의 시간표늘어졌다가 굳는다

척수 손상 직후에는 손상 부위 아래의 모든 반사가 일시적으로 사라집니다. 이완성 마비, 심부건반사 소실, 감각 소실, 방광과 장의 무긴장이 함께 나타나며 수일에서 수 주 이어집니다. 반사가 돌아오면 경직성 마비와 반사 항진으로 바뀝니다.

척수쇼크는 반사의 문제이고 신경성 쇼크는 순환의 문제입니다. 신경성 쇼크는 저혈압에 서맥과 따뜻하고 건조한 피부가 특징이라, 저혈압에 빈맥과 차고 축축한 피부를 보이는 저혈량성 쇼크와 정반대입니다. 급성기에는 배뇨 관리, 장음 관찰, 피부 보호, 혈전 예방이 핵심입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1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