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코마이신을 빠르게 주입하면 히스타민이 유리되어 얼굴·목·상체가 붉어지고 혈압이 떨어지는 주입관련 반응이 생깁니다. 알레르기가 아니라 속도의 문제이므로 충분히 희석해 최소 60분에 걸쳐 주입합니다. 반응이 나타나면 중단하거나 속도를 늦춘 뒤 더 느리게 재개합니다.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크레아티닌과 소변량을 확인해 용량을 조정하고, 이명·청력 저하 같은 이독성 증상을 물어봅니다. 혈중 최저농도는 다음 투여 직전에 채혈합니다. 근육주사로는 투여하지 않으며 정맥염 징후를 자주 확인합니다.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 환자에게는 접촉주의를 적용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