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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국소마취로 상부위장관내시경을 마치고 회복실에 온 환자의 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인두 국소마취 때문에 구역반사가 억제되어 있으면 흡인 위험이 크므로, 반사가 돌아온 것을 확인한 뒤 소량의 물부터 시작한다. 대개 1~2시간이면 회복된다. 검사 중 주입한 공기로 인한 복부 팽만은 트림과 보행으로 완화되며 관장의 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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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상부위장관내시경(esophagogastroduodenoscopy, EGD)은 입을 통해 내시경을 넣어 식도·위·십이지장을 직접 보는 검사입니다. 검사 자체는 짧지만 전후 간호에서 사고가 나기 쉬운 부분이 분명해서 시험에도 자주 나옵니다.
검사 전에는 6~8시간의 금식이 필요합니다. 위 안에 음식이 남아 있으면 병변이 가려지고 흡인 위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의치와 안경은 빼고, 항응고제나 항혈소판제 복용 여부, 출혈 경향, 심장판막 질환, 약물 알레르기를 확인합니다. 검사 직전에는 인두에 국소마취제를 뿌리고, 필요하면 진정제를 사용하며, 왼쪽 옆으로 눕는 좌측위를 취하게 합니다.
검사 후 간호의 첫 번째 원칙은 구역반사(gag reflex)입니다. 인두를 마취해 두었기 때문에 반사가 돌아오기 전에 무언가를 삼키면 그대로 기도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설압자나 면봉으로 인두를 자극해 반사가 돌아온 것을 확인한 뒤에야 소량의 물부터 시작하고, 문제가 없으면 점차 식이를 진행합니다. 국소마취 효과는 대개 1~2시간이면 사라집니다. 진정제를 사용했다면 의식 수준과 호흡, 산소포화도를 함께 관찰하고 당일 운전이나 중요한 결정을 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두 번째는 합병증 감시입니다. 검사 중 공기를 주입하므로 복부 팽만과 트림, 가벼운 인후통은 흔하고 대부분 저절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심한 복통이나 딱딱해지는 배, 발열,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이 나오는 경우, 숨쉬기 힘들거나 목에 심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천공이나 출혈을 시사하므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조직검사나 용종절제를 함께 했다면 출혈 위험이 더 크므로 관찰 기간을 늘리고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를 피하게 합니다.
세 번째는 퇴원 교육입니다. 검사 당일에는 뜨겁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미지근한 음식부터 먹게 합니다. 인후통에는 따뜻한 생리식염수 가글이 도움이 됩니다. 이상 증상이 생겼을 때 연락할 곳을 문서로 알려 줍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점은 고령자와 진정제를 사용한 환자입니다. 이들은 구역반사 회복이 늦고 진정에서 깨는 데도 시간이 더 걸리므로, 시간만 보고 물을 주지 말고 반드시 반사를 직접 확인한 뒤 진행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내시경 후 첫 섭취반사를 확인하고 물부터

상부위장관내시경 전에는 인두에 국소마취제를 뿌립니다. 마취가 남아 있으면 삼킨 것이 기도로 넘어가므로, 검사 후에는 설압자로 인두를 자극해 구역반사가 돌아온 것을 확인한 뒤 소량의 물부터 시작합니다. 마취 효과는 대개 1~2시간이면 사라집니다.

검사 중 공기를 넣기 때문에 복부 팽만과 트림, 가벼운 인후통은 흔하며 저절로 좋아집니다. 그러나 심한 복통, 딱딱한 배, 발열, 토혈이나 흑색변은 천공·출혈의 신호이므로 즉시 보고합니다. 진정제를 사용했다면 의식·호흡·산소포화도를 함께 관찰하고 당일 운전을 하지 않도록 안내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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