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이 임박하면 삼킴과 기침 반사가 약해져 인두에 고인 분비물이 호흡에 흔들리며 소리를 냅니다. 이 임종 전 분비음은 대개 환자 본인의 고통을 뜻하지 않습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린 측위를 취해 분비물이 흘러나오게 하고 부드럽게 닦아 내며 구강간호를 자주 합니다.
깊은 흡인을 반복하면 점막 자극과 출혈만 늘고 소리는 다시 생기므로 얕게 닦아 내는 정도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을 늘리는 것도 분비물을 늘립니다. 임종기에는 청각이 마지막까지 남으므로 환자 앞에서의 대화에 주의하고, 가족에게 이 소리의 의미를 설명해 불안을 덜어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