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경제는 조작적 조건형성을 병동에 적용한 행동수정 기법이다. 미리 정한 목표 행동이 나타나면 토큰을 주고 원하는 물품이나 활동과 교환하게 한다. 목표는 세수하기, 옷 갈아입기처럼 관찰과 측정이 가능한 행동으로 구체화하고, 기준은 시작할 때 대상자와 함께 정해 문서로 남긴다.
행동 직후에 강화물을 주는 즉각성과 근무자가 바뀌어도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일관성이 효과를 좌우한다. 회수 중심 운영은 처벌로 작용하고 토큰 개수 공개는 낙인을 만든다. 후반에는 토큰 비중을 줄이고 사회적 강화로 옮겨 가야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도 행동이 유지된다. 식사와 침구, 면회처럼 기본으로 보장할 것은 강화물로 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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