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은 추체외로 증상이 적은 대신 대사증후군 위험을 높인다. 식욕 증가와 인슐린 저항성으로 체중이 늘고 혈당과 지질이 함께 오르므로, 약을 시작할 때 체중과 허리둘레, 공복혈당, 혈중 지질, 혈압의 기준값을 기록하고 정해진 간격으로 다시 측정한다.
체중 증가는 대상자가 스스로 약을 끊는 흔한 이유이므로, 부작용을 숨기지 않고 알리도록 하고 식이와 운동 계획을 함께 세운다. 계열별 감시 항목을 구분해 두면 좋다. 정형 약물은 추체외로 증상, 클로자핀은 백혈구와 호중구 수, 리튬은 혈중농도와 신장·갑상샘 기능을 확인한다. 체중과 혈당은 대상자가 스스로 느끼기 어려운 변화이므로 측정하지 않으면 드러나지 않는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