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물을 복용하는 대상자는 광과민성이 있어 짧은 시간 햇빛을 쬐어도 피부가 붉어지고 물집이 생길 수 있다.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와 긴소매 옷으로 노출 부위를 가리게 한다. 오래 복용한 대상자에게서는 노출 부위에 청회색 색소침착이 남기도 하므로 피부 상태를 함께 살핀다.
이 약물은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기능을 떨어뜨리고 발한을 줄여 더운 환경에서 고체온의 위험을 높인다. 한낮의 격렬한 활동을 피하고 30분마다 그늘에서 쉬며 수분을 충분히 마시게 한다. 고열에 근강직과 의식저하가 함께 오면 신경이완제악성증후군을 의심하고 즉시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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