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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제5경수 손상으로 재활 중인 환자가 기침이 약하고 가래를 못 뱉을 때 우선 중재는?

해설
제5경수 손상에서는 횡격막 기능은 남지만 늑간근과 복근이 마비되어 기침이 약해지고 분비물이 쌓여 무기폐와 폐렴으로 이어진다. 보조자가 상복부를 위쪽으로 밀어 올려 주는 보조 기침으로 배출을 돕고, 호흡수와 산소포화도, 폐활량을 함께 사정한다. 눕히거나 수분을 줄이면 분비물이 더 굳어 배출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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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경수 손상 환자의 재활에서 가장 자주 목숨을 위협하는 문제는 마비 그 자체가 아니라 호흡기 합병증입니다. 손상 수준에 따라 어떤 호흡근이 남아 있는지를 알면 무엇을 사정하고 무엇을 도와야 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횡격막은 제3경수에서 제5경수 신경뿌리에서 나오는 횡격막신경의 지배를 받습니다. 따라서 제3경수 이상의 손상에서는 자발호흡이 어려워 인공호흡기가 필요할 수 있고, 제5경수 손상에서는 횡격막은 움직이지만 늑간근과 복근이 마비된 상태가 됩니다. 늑간근이 마비되면 흉곽이 충분히 벌어지지 않아 흡기량이 줄고, 복근이 마비되면 기침할 때 복압을 올릴 수 없어 기침이 약해집니다. 그 결과 분비물이 기도에 남아 무기폐와 폐렴으로 이어지는 것이 이 시기 사망 원인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간호는 분비물을 밖으로 내보내는 데 초점을 둡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보조 기침입니다. 환자가 숨을 들이마신 뒤 기침을 하려 할 때, 보조자가 손바닥을 상복부에 대고 위쪽 안쪽 방향으로 밀어 올려 복근을 대신해 줍니다. 이 방법으로 최대호기유량이 올라가 분비물이 굵은 기도까지 올라옵니다. 여기에 체위배액과 흉부 타진, 충분한 수분 공급, 필요하면 흡인을 더합니다. 수분을 제한하면 분비물이 끈끈해져 오히려 배출이 어려워지므로 제한은 금물입니다.
자세도 중요합니다. 사지마비 환자는 복근이 없어 서 있거나 앉을 때 복부 장기가 아래로 처지고 횡격막이 내려가 폐활량이 오히려 줄 수 있어, 복대를 착용해 복부를 받쳐 주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계획적으로 적용하는 보조 수단이며, 급성으로 분비물이 쌓인 상황에서 복대를 조이는 것은 해결책이 아닙니다. 침상머리를 낮추면 장기가 횡격막을 밀어 올려 환기가 더 나빠집니다.
감시 지표도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호흡수 증가, 얕은 호흡, 말할 때 문장이 짧아짐, 폐활량 감소, 산소포화도 저하는 환기부전이 다가온다는 신호입니다. 진정제와 아편유사제는 남아 있는 호흡 노력까지 눌러 버리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며, 악화 소견이 보이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보조환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경수손상 호흡 관리복근이 없으면 기침이 약하다

제5경수 손상에서는 횡격막신경이 지배하는 횡격막은 움직이지만 늑간근과 복근이 마비됩니다. 흉곽이 덜 벌어져 흡기량이 줄고, 기침할 때 복압을 올리지 못해 분비물이 기도에 남습니다. 그대로 두면 무기폐와 폐렴으로 이어지므로 배출을 돕는 것이 간호의 중심이 됩니다.

보조 기침은 보조자가 손바닥을 상복부에 대고 위쪽 안쪽으로 밀어 올려 복근을 대신해 주는 방법입니다. 체위배액과 충분한 수분, 필요시 흡인을 더합니다. 호흡수와 폐활량,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환기부전의 신호이므로 즉시 도움을 요청하고 보조환기를 준비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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