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통증으로 점이액을 처방받은 성인에게 약을 넣어 줄 때 옳은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성인간호학
문제

귀 통증으로 점이액을 처방받은 성인에게 약을 넣어 줄 때 옳은 방법은?

해설
성인의 외이도는 위쪽으로 굽어 있어 귓바퀴를 위 뒤쪽으로 당겨야 통로가 곧게 펴진다. 3세 미만 소아는 아래 뒤쪽으로 당긴다. 점이액은 체온 정도로 데워 넣어야 어지럼과 오심을 막을 수 있고, 넣은 뒤에는 5분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한다. 점적기 끝이 귀에 닿으면 오염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전신마취로 수술한 환자가 의식회복 전에 구토를 했을 때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간호문제는?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점이액 투여는 단순해 보이지만 해부학적 특성을 모르면 약이 목표 부위까지 닿지 않습니다. 성인의 외이도는 곧은 관이 아니라 위쪽으로 볼록하게 휘어 있는 S자 모양입니다. 그래서 귓바퀴를 위쪽 뒤쪽으로 당겨 이 굽이를 펴 주어야 약물이 고막 쪽까지 흘러 들어갑니다. 반대로 3세 미만의 영유아는 외이도가 짧고 아래쪽으로 향해 있어 귓바퀴를 아래 뒤쪽으로 당깁니다. 시험에서 자주 갈리는 지점이 바로 이 연령별 차이입니다.
투여 절차를 순서대로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약물의 이름과 농도, 어느 쪽 귀인지, 유효기간을 확인합니다. 둘째, 점이액을 체온 정도로 데웁니다. 손에 쥐고 몇 분 굴리거나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면 됩니다. 찬 용액이 외이도로 들어가면 속귀의 반고리관이 자극되어 어지럼과 오심,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셋째, 환자를 아픈 쪽 귀가 위로 오도록 옆으로 눕히거나 고개를 기울이게 합니다. 넷째, 외이도 입구에 분비물이 있으면 먼저 부드럽게 닦아 냅니다. 다섯째, 한 손으로 귓바퀴를 위 뒤쪽으로 당겨 통로를 펴고, 다른 손으로 점적기를 잡되 끝이 귀나 손에 닿지 않게 합니다. 여섯째, 처방된 방울 수를 외이도 벽을 따라 흘려 넣습니다. 약이 벽을 타고 흘러야 공기가 갇히지 않고 통증도 덜합니다. 일곱째, 귀 앞쪽의 작은 돌기를 몇 차례 가볍게 눌러 약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돕습니다. 여덟째, 5분 정도 그 자세를 유지한 뒤 필요하면 솜을 느슨하게 대어 줍니다. 솜을 꽉 밀어 넣으면 약이 흡수되지 않고 분비물이 갇힙니다.
주의할 점도 정리합니다. 고막이 뚫려 있는 것이 확인되었거나 의심되는 경우에는 함부로 점이액을 넣지 않습니다. 약물이 중이로 들어가 감염이나 손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귀에서 맑은 액체나 피가 흘러나오는 경우, 최근 두부 손상이 있었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확인이 먼저입니다. 양쪽 귀에 모두 투여할 때는 한쪽을 넣고 5분 정도 기다린 뒤 반대쪽으로 돌아눕게 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짝을 갈라 두겠습니다. 점안액은 아래 눈꺼풀을 당겨 결막낭에 떨어뜨리고 눈물길을 잠시 눌러 전신 흡수를 줄이지만, 점이액은 외이도 벽을 따라 흘려 넣고 누운 자세를 유지합니다. 두 절차를 섞어 기억하면 실제 수행에서 실수가 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자가투여 교육입니다. 퇴원 후 환자가 혼자 넣어야 한다면 거울 앞에서 연습시키고, 귓바퀴를 당기는 방향과 유지 시간, 점적기 끝을 닿지 않게 하는 이유를 직접 말해 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1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