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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만성 B형간염 환자가 가족과 함께 지낼 때 할 감염 전파 예방 교육으로 옳은 것은?

해설
B형간염은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파되므로, 혈액이 묻을 수 있는 면도기와 칫솔, 손톱깎이를 따로 쓰는 것이 핵심 교육이다. 식기 공유, 화장실 사용, 포옹, 음식 나누기 같은 일상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가족에게는 항체 검사 후 예방접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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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B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는 혈액과 체액을 통해 전파됩니다. 주된 경로는 감염된 혈액에 오염된 주삿바늘이나 기구에 찔리는 경우, 성접촉, 그리고 출산 과정에서 어머니로부터 신생아에게 전달되는 수직감염입니다. 반대로 함께 밥을 먹거나 식기를 같이 쓰는 것, 화장실을 공유하는 것, 포옹이나 악수 같은 일상 접촉으로는 옮지 않습니다. 이 구분을 명확히 해 주는 것이 가족 교육의 출발점입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강조할 지침은 혈액이 묻을 수 있는 개인 물품을 공유하지 않는 것입니다.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 귀이개 등을 따로 쓰고, 상처가 나면 본인이 장갑을 끼거나 다른 사람이 직접 접촉하지 않도록 처치하며, 혈액이 묻은 곳은 희석한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으로 닦습니다. 성접촉 시에는 상대가 항체를 가질 때까지 콘돔을 사용하도록 안내합니다.
가족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동거 가족은 B형간염 표면항원과 표면항체 검사를 받고, 항체가 없으면 백신을 접종합니다. 이미 노출된 상황이라면 항체 형성 전이라도 면역글로불린과 백신을 함께 투여해 예방합니다.
간염의 종류를 갈라 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A형간염과 E형간염은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한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므로 손위생과 음식 위생, 안전한 식수가 중심이 됩니다. 반면 B형과 C형, D형간염은 혈액매개이므로 개인 물품 분리와 접종, 안전한 주사 습관이 중심입니다. 임상에서는 환자가 불필요한 격리감과 죄책감을 갖지 않도록, 무엇이 위험하고 무엇이 위험하지 않은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시험에서는 A형간염의 예방 지침을 B형간염 상황에 붙여 놓은 선지가 가장 흔한 함정입니다. 분변-경구 경로인 A형간염에서는 손위생과 음식 위생이, 혈액매개인 B형간염에서는 개인 물품 분리와 예방접종이 답이 됩니다. 또 B형간염 표면항원이 양성이면 현재 감염, 표면항체가 양성이면 면역 획득을 뜻한다는 기본 해석과, 만성 환자에게는 음주 금지와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 간암 감시가 필요하다는 점을 함께 묶어 두시기 바랍니다.

임상 시나리오

B형간염 가족 교육혈액매개와 분변-경구를 가른다

B형간염은 혈액과 체액를 통해 전파됩니다. 면도기, 칫솔, 손톱깎이처럼 혈액이 묻을 수 있는 물품은 따로 씁니다. 상처가 나면 직접 접촉을 피하고 혈액이 묻은 곳은 소독액으로 닦습니다.

식기 공유, 화장실 사용, 포옹 같은 일상 접촉으로는 옮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분리는 하지 않습니다. 동거 가족은 표면항원과 항체 검사를 받고 항체가 없으면 예방접종을 받도록 안내합니다. 만성 환자에게는 금주와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가 필요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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