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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적혈구 제제를 수혈할 때 수혈세트에 함께 연결할 수 있는 수액은?

해설
적혈구 제제는 0.9% 생리식염수와만 같은 관로로 연결한다. 포도당액은 적혈구를 용혈시키고 락테이트링거액은 칼슘이 들어 있어 응고를 일으킨다. 약물도 수혈세트에 섞지 않는다. 수혈 전후로 생리식염수를 흘려 관로를 씻어 내고 수혈세트는 정해진 시간 안에 교체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수혈은 혈액제제를 정맥으로 투여하는 치료이며, 제제와 함께 흐르는 수액의 종류가 안전에 직접 영향을 줍니다. 원칙은 간단합니다. 적혈구 제제와 같은 관로로 연결할 수 있는 수액은 0.9% 생리식염수뿐입니다.
이유를 갈라 두겠습니다. 5% 포도당액을 비롯한 포도당 용액은 투여 후 사실상 저장액처럼 작용해 적혈구 안으로 물을 끌어들입니다. 적혈구가 부풀어 터지면 용혈이 일어나 혈색소가 유리되고, 수혈의 효과가 사라질 뿐 아니라 신장에 부담을 줍니다. 락테이트링거액을 비롯해 칼슘이 들어 있는 수액은 혈액제제의 항응고제인 구연산과 결합해 응고를 일으켜 관을 막을 수 있습니다. 0.45% 생리식염수 같은 저장액도 적혈구를 팽창시킬 수 있어 함께 쓰지 않습니다.
약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약물도 혈액제제와 같은 관로로 함께 투여하지 않습니다. 약물 투여가 필요하면 별도의 정맥로를 확보하거나, 수혈을 잠시 멈추고 생리식염수로 관을 씻어 낸 뒤 투여합니다. 수혈 전후에 생리식염수를 흘려 관로를 씻어 내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절차의 다른 부분도 함께 정리하겠습니다. 수혈 전에는 두 사람이 함께 환자 확인, 혈액형, 혈액제제 번호, 유효기간, 혈액의 외관을 대조합니다. 혈액은 되도록 굵은 정맥으로 주고 여과기가 있는 수혈세트를 사용합니다. 시작 후 처음 십오 분은 느린 속도로 주면서 환자 곁에서 관찰합니다. 급성 용혈성 반응은 대부분 이 시기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을 의심할 소견은 오한, 발열, 요통, 흉통, 저혈압, 붉은 소변, 두드러기, 호흡곤란입니다. 이 가운데 어느 것이라도 나타나면 즉시 수혈을 중단하고 생리식염수로 정맥로를 유지한 뒤 보고합니다. 수혈세트를 통째로 잠그고 새 세트로 생리식염수를 연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시간 관리입니다. 혈액제제는 실온에 오래 두면 세균 증식과 적혈구 손상 위험이 커지므로 정해진 시간 안에 주입을 끝내야 합니다. 수혈 전후의 활력징후와 시작·종료 시각을 기록에 남기는 것도 잊지 마십시오.
또 수혈 시작 전에 반드시 정맥로가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침윤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하면 혈액이 조직으로 새어 조직 손상과 통증이 생기고 수혈도 중단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수혈과 병용 수액같은 관로에는 생리식염수만 흐릅니다

적혈구 제제와 같은 관로로 쓸 수 있는 수액은 0.9% 생리식염수뿐입니다. 포도당 용액은 투여 후 저장액처럼 작용해 적혈구를 부풀려 용혈을 일으키고, 락테이트링거액은 칼슘이 항응고제와 결합해 응고를 일으킵니다. 약물도 혈액제제와 같은 관로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수혈 전에는 두 사람이 환자 확인과 혈액형, 제제 번호, 유효기간, 외관을 대조합니다. 시작 후 처음 십오 분은 느린 속도로 주면서 곁에서 관찰합니다. 오한, 발열, 요통, 붉은 소변,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고 새 세트로 생리식염수를 연결해 정맥로를 유지한 뒤 보고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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