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곡신 0.125 mg이 처방된 환자에게 0.25 mg 정제로 투여할 용량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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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디곡신 0.125 mg이 처방된 환자에게 0.25 mg 정제로 투여할 용량은?

해설
필요한 정제 수는 처방량을 보유 정제의 함량으로 나눈다. 0.125 mg을 0.25 mg으로 나누면 0.5정이다. 소수점 위치를 잘못 보면 2정으로 뒤집히기 쉽다. 반 정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은 분할선이 있는 정제에 한하며 서방정이나 장용정은 잘라서 투여하지 않는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정제 용량 환산은 처방된 양을 보유하고 있는 정제의 함량으로 나누어 필요한 알 수를 구하는 계산입니다. 이 문항에서는 처방이 0.125 mg이고 보유 정제가 0.25 mg이므로 0.125를 0.25로 나누어 0.5정이 됩니다. 즉 반 알입니다.
계산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소수점 자리입니다. 0.125와 0.25는 자릿수가 달라 눈으로 훑으면 뒤집히기 쉽습니다. 나눗셈의 방향을 잘못 잡으면 2정이 나오는데, 이는 처방량의 네 배가 되어 심각한 과량 투여로 이어집니다. 그래서 소수점이 들어간 처방은 소리 내어 읽고, 필요하면 분자와 분모를 같은 자릿수로 맞춘 뒤 계산하는 습관이 안전합니다.
갈라 두어야 할 개념은 정제를 나눌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분할선이 있는 일반 정제는 절반으로 나눌 수 있지만, 서방정과 장용정은 잘라서는 안 됩니다. 서방정은 약물이 천천히 방출되도록 설계되어 있어 자르면 한꺼번에 흡수되고, 장용정은 위산에서 약물을 보호하는 막이 깨져 위 점막을 자극하거나 약효가 떨어집니다. 캡슐도 임의로 열지 않습니다. 나눌 수 없는 제형인데 반 알이 필요하다면 다른 함량의 제품이나 다른 제형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투약 안전 측면에서 함께 짚어 둘 것이 있습니다. 소수점이 들어간 처방은 오독 위험이 커서 소수점 앞에 0을 반드시 쓰고 소수점 뒤 불필요한 0은 쓰지 않도록 권고합니다. 점 하나가 보이지 않아 열 배 용량이 투여되는 사고가 실제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계산 결과가 흔치 않은 값이거나 한 번에 여러 알을 주어야 한다면 처방을 다시 확인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디곡신처럼 치료 범위가 좁은 약물이라면 계산 이후의 사정도 중요합니다. 투여 전 심첨맥박을 1분간 재고 성인에서 분당 60회 미만이면 보류한 뒤 보고합니다. 식욕부진, 오심, 구토, 시야가 노랗게 보이는 증상, 부정맥은 중독을 의심할 소견입니다. 계산이 맞았다고 해서 투약이 안전해지는 것은 아니며, 투여 전 사정과 투여 후 관찰이 함께 있어야 완결됩니다.
계산 문항을 풀 때는 처방 단위와 보유 제품의 단위가 같은지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단위가 다르면 환산이 한 단계 더 필요하고, 이 단계를 건너뛰는 것이 가장 흔한 오답 경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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