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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복부 사정에서 장음이 들리지 않는다고 판단하기 위한 청진 방법은?

해설
장음 소실은 한 부위에서 5분 이상 청진해도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판단한다. 청진은 시진 다음에 하며 촉진과 타진보다 먼저 시행해야 장 운동이 인위적으로 바뀌지 않는다. 판막형을 대고 우하복부부터 시계 방향으로 듣고, 장음이 줄어든 것 같으면 각 부위에서 1분 이상 들어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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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복부 사정은 시진, 청진, 타진, 촉진의 순서로 시행합니다. 다른 부위와 달리 청진이 두 번째에 오는 이유는 촉진과 타진이 장의 운동을 인위적으로 바꾸어 장음을 왜곡하기 때문입니다. 이 순서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자료의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장음은 장 내용물과 가스가 이동하면서 나는 고음의 소리이므로 청진기의 판막형으로 듣습니다. 종형은 혈관음처럼 낮은 소리를 들을 때 씁니다. 우하복부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으로 네 부위를 돌며 듣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우하복부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회맹판 근처에서 장음이 가장 활발하게 들리기 때문입니다.
판정 기준을 정리하겠습니다. 정상 장음은 대체로 5초에서 20초 간격으로 불규칙하게 들립니다. 장음이 줄어든 것 같으면 각 부위에서 최소 1분 이상 들어 확인합니다. 장음이 들리지 않는다고 판정하려면 한 부위에서 5분 이상 청진해도 아무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합니다. 짧게 듣고 소실로 단정하면 간격이 긴 정상 장음을 놓치게 됩니다. 반대로 장음이 매우 활발하고 고음으로 들리면서 복통과 구토가 동반되면 초기 장폐색을 의심합니다.
임상적 의미도 갈라 두겠습니다. 장음 감소나 소실은 마비성 장폐색, 복막염, 전신마취 후, 저칼륨혈증,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서 나타납니다. 장음 항진은 설사, 위장관 출혈, 기계적 장폐색의 초기에서 나타납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는 장음이 돌아오는 시점이 식이 진행의 기준 가운데 하나가 되므로 매 근무마다 확인하고 기록합니다.
검사 조건도 결과를 좌우합니다. 환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무릎을 살짝 굽혀 복부 근육을 이완시킵니다. 방광이 차 있으면 배뇨하게 하고, 방을 조용하게 하며 청진기를 손으로 데워 갑작스러운 자극을 피합니다. 환자가 말을 하면 소리가 섞이므로 청진 중에는 조용히 하도록 안내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기록 방식입니다. 장음이 있었다 없었다를 이분법으로 적기보다 어느 부위에서 얼마 동안 들어 어떤 양상이었는지를 적어야 다음 근무자가 변화를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소실로 판정했다면 몇 분을 들었는지 남겨 두어야 판단의 근거가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복부 청진순서와 시간을 지켜야 자료가 됩니다

복부 사정은 시진, 청진, 타진, 촉진의 순서로 합니다. 청진이 촉진과 타진보다 먼저 오는 이유는 장의 운동이 인위적으로 바뀌면 장음이 왜곡되기 때문입니다. 장음은 고음이므로 판막형으로 듣고, 우하복부에서 시작해 시계 방향으로 네 부위를 돌며 듣습니다.

장음이 줄어든 것 같으면 각 부위에서 최소 1분 이상 듣고, 소실로 판정하려면 한 부위에서 5분 이상 들어도 소리가 없어야 합니다. 장음 감소는 마비성 장폐색과 복막염, 전신마취 후에서, 장음 항진은 설사와 기계적 장폐색 초기에서 나타납니다. 몇 분을 들었는지까지 기록에 남깁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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