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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유치도뇨가 아닌 단순도뇨를 시행하는 경우로 옳은 것은?

해설
단순도뇨는 도뇨관을 넣어 소변을 뺀 뒤 바로 제거하는 방법으로 잔뇨량 측정, 무균적 소변 검체 채취, 일시적 요정체 완화에 쓴다. 이에 견주어 시간당 소변량을 계속 재야 하거나 장시간 수술, 요도 폐쇄가 있으면 유치도뇨를 한다. 감염 위험은 유치도뇨 쪽이 훨씬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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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도뇨는 요도를 통해 관을 넣어 소변을 배출시키는 술기이며, 관을 넣었다 바로 빼는 단순도뇨와 관을 유지하는 유치도뇨로 나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할지는 소변을 한 번만 빼면 되는가, 아니면 계속 배출로를 확보해야 하는가로 갈립니다.
단순도뇨의 적응증은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 잔뇨량 측정입니다. 배뇨 직후에 남아 있는 소변량을 재어 방광 배출 기능을 평가합니다. 둘째, 무균적인 소변 검체 채취입니다. 중간뇨로는 오염을 피하기 어려운 경우에 씁니다. 셋째, 일시적인 요정체의 완화입니다. 수술이나 분만 후 일시적으로 소변을 보지 못할 때 한 번 빼 주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인성 방광 환자가 스스로 시행하는 간헐적 자가도뇨도 같은 원리입니다.
유치도뇨의 적응증은 시간이 개입하는 상황입니다. 중환자에게 시간당 소변량을 연속으로 측정해야 할 때, 중증 화상이나 쇼크처럼 체액 균형을 정밀하게 평가해야 할 때, 장시간 수술 중 방광을 비운 상태로 유지해야 할 때, 요도 폐쇄나 전립샘비대증으로 배출로를 계속 확보해야 할 때, 그리고 회음부나 천골 부위에 개방 상처가 있어 소변 접촉을 막아야 할 때입니다.
두 방법의 가장 큰 차이는 감염 위험입니다. 유치도뇨는 관이 요도에 머무르는 동안 세균이 관을 타고 올라갈 통로가 유지되므로 유치 기간이 길수록 요로감염 위험이 뚜렷하게 커집니다. 그래서 적응증이 사라지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원칙이며, 단순도뇨로 대체할 수 있으면 그렇게 합니다. 요실금 관리 자체를 목적으로 유치도뇨를 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은 잔뇨량 측정의 시점입니다. 배뇨 직후 되도록 빠르게 시행해야 의미가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새로 만들어진 소변이 더해져 값이 부풀려집니다. 최근에는 방광 초음파로 비침습적으로 재는 경우가 늘었지만, 검체가 필요하거나 기기를 쓸 수 없는 상황에서는 단순도뇨가 여전히 표준입니다. 두 방법 모두 시행 전 배뇨를 유도해 보고, 시행 후 배출량과 소변 양상을 기록해야 합니다. 도뇨는 요도 손상과 감염 위험이 있는 침습적 술기이므로, 시행 전에 반드시 다른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단순도뇨와 유치도뇨한 번 빼면 되는가, 계속 열어 두어야 하는가

단순도뇨는 관을 넣어 소변을 뺀 뒤 바로 제거합니다. 적응증은 잔뇨량 측정, 무균적 소변 검체 채취, 일시적 요정체 완화입니다. 잔뇨량은 배뇨 직후 되도록 빨리 재야 하며, 시간이 지나면 새로 만들어진 소변이 더해져 값이 부풀려집니다.

유치도뇨는 시간이 개입하는 상황에 씁니다. 시간당 소변량 연속 측정, 중증 화상이나 쇼크에서의 체액 균형 평가, 장시간 수술, 요도 폐쇄가 대표적입니다. 관이 머무는 동안 세균이 올라갈 통로가 유지되므로 요로감염 위험이 커지며, 적응증이 사라지면 가능한 한 빨리 제거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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