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본인이 스스로 작성해 연명의료에 대한 뜻을 미리 밝혀 두는 문서입니다. 핵심은 자기결정이므로 대리 작성이 불가능하고, 작성 뒤에도 언제든 변경·철회할 수 있습니다. 이미 말기로 진단된 뒤 담당의사가 작성하는 연명의료계획서와는 시점과 주체가 다릅니다.
가장 흔한 오해는 작성하면 아무것도 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연명의료를 유보해도 통증 조절과 영양·수분 공급, 위생과 체위 관리 같은 기본적 돌봄은 계속됩니다. 간호사는 결정을 권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확한 정보로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는 사람이며, 확인한 뜻은 기록과 인수인계에 반영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