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실은 대장 벽의 약해진 자리로 점막이 주머니처럼 밀려 나온 구조입니다. 섬유질이 적으면 대변량이 줄고 단단해져 장내 압력이 올라가고, 그 압력으로 게실이 생깁니다. 그래서 회복기 교육의 방향은 대변량을 늘려 압력을 낮추는 것입니다.
급성 게실염의 염증기에는 금식이나 저잔여식으로 장을 쉬게 하고, 증상이 가라앉으면 섬유질을 몇 주에 걸쳐 서서히 늘립니다. 수분을 함께 늘리지 않으면 변이 더 단단해집니다. 하루 1.5~2L 정도의 수분과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권하고, 좌하복부 통증 악화·발열·반동압통은 천공이나 농양의 신호이므로 즉시 알리게 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