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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요추 추간판탈출증으로 보존적 치료를 받는 환자에게 제공할 교육은?

해설
추간판에 실리는 압력은 허리를 굽혀 물건을 들 때 가장 커지므로, 무릎을 굽혀 앉았다가 물건을 몸에 붙이고 다리 힘으로 일어서게 한다. 급성기 안정은 짧게 하고 통증이 줄면 조기에 활동을 시작한다. 장기간 침상안정은 근력 약화와 회복 지연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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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요추 추간판탈출증은 척추뼈 사이의 추간판에서 가운데 수핵이 섬유테를 뚫고 밀려 나와 신경뿌리를 누르는 상태입니다. 눌리는 신경에 따라 허리 통증뿐 아니라 엉덩이와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 저림, 근력 약화가 나타납니다. 대부분은 수술 없이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므로, 이 시기의 자세와 활동 교육이 회복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교육의 출발점은 추간판에 실리는 압력이 자세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누워 있을 때가 가장 낮고, 서 있을 때보다 앉아 있을 때가 높으며, 앉은 채로 몸을 앞으로 굽힐 때, 그리고 허리를 굽혀 물건을 들 때 가장 높아집니다. 그래서 물건을 들 때는 허리를 굽히지 말고 무릎과 고관절을 굽혀 앉았다가, 물건을 몸에 최대한 붙인 채 다리 힘으로 일어서게 합니다. 물건을 들고 몸을 비트는 동작은 특히 위험하므로, 방향을 바꿀 때는 허리를 돌리지 말고 발을 움직여 몸 전체를 돌리게 합니다. 무거운 것은 나누어 들거나 도움을 받게 합니다.
앉는 자세도 중요합니다. 등받이가 허리의 만곡을 받쳐 주는 의자에 엉덩이를 깊게 넣고 앉으며, 발이 바닥에 닿게 하고 필요하면 발판을 씁니다. 한 자세로 오래 있지 않도록 삼십 분에서 한 시간마다 일어나 움직이게 합니다. 잠자리는 너무 푹신하지 않고 몸을 받쳐 주는 매트리스가 좋으며,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두거나 바로 누워 무릎 아래에 베개를 받치면 허리의 부담이 줄어듭니다. 엎드려 자는 자세는 허리를 과도하게 젖혀 통증을 키웁니다.
활동과 안정의 균형도 자주 오해되는 지점입니다. 예전에는 오래 누워 있게 했지만, 지금은 급성기의 안정을 짧게 하고 통증이 견딜 만해지면 조기에 걷기를 시작하도록 권합니다. 장기간의 침상안정은 근력과 골밀도를 떨어뜨리고 회복을 늦추기 때문입니다. 급성기가 지나면 배와 허리를 감싸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과 걷기, 수영 같은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게 하되, 급성기에 허리를 비트는 회전운동을 반복하는 것은 신경뿌리 자극을 키우므로 피합니다. 체중 감소와 금연도 추간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것은 응급 신호의 교육입니다. 양쪽 다리에 힘이 급격히 빠지거나, 소변을 보지 못하거나 새어 나오고, 회음부의 감각이 둔해지는 변화는 마미증후군을 의심해야 하는 소견으로 즉시 병원에 와야 합니다. 이런 구체적 기준을 알려 주지 않으면 환자는 참다가 시기를 놓칩니다.
마지막으로 약물과 물리치료를 짚어 둡니다. 급성기에는 소염진통제와 근이완제가 통증과 근경련을 줄이는 데 쓰이며, 위장관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식후에 복용하도록 안내합니다. 온열치료와 견인, 전기자극 같은 물리치료는 통증을 낮추어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보조 수단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치료가 통증을 줄여 주는 동안 자세와 활동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점이며, 통증이 사라졌다고 예전 습관으로 돌아가면 재발이 반복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설명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허리 대신 무릎을 굽힌다추간판 압력을 낮추는 자세

추간판에 실리는 압력은 누울 때 가장 낮고, 앉아서 몸을 앞으로 굽힐 때와 허리를 굽혀 물건을 들 때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무릎과 고관절을 굽혀 앉았다가 물건을 몸에 붙여 다리 힘으로 일어서게 하고, 방향을 바꿀 때는 허리를 돌리지 말고 발을 움직이게 합니다.

의자는 허리 만곡을 받쳐 주는 것을 쓰고 30분~1시간마다 일어나 움직입니다. 옆으로 누워 무릎 사이에 베개를 두거나 바로 누워 무릎 아래를 받칩니다. 급성기 안정은 짧게 하고 조기에 걷기를 시작하며, 양쪽 다리 위약과 배뇨장애, 회음부 감각 저하는 마미증후군을 뜻하므로 즉시 알리게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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