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사망한 직후 간호사가 시행할 사후간호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문제집 보기
기본간호학
문제

환자가 사망한 직후 간호사가 시행할 사후간호로 옳은 것은?

해설
사후강직은 사망 후 2~4시간에 시작되어 6~8시간이면 전신에 퍼지므로 그 전에 눈과 입을 다물게 하고 의치를 끼워 얼굴 모양을 유지한다. 머리는 약간 올려 혈액이 고여 얼굴이 변색되는 것을 막고, 삽입된 관은 병원 지침에 따라 제거한 뒤 그 부위를 드레싱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사후간호의 시간 기준은 사후강직(rigor mortis)입니다. 사망 후 근육 안의 에너지원이 고갈되면서 근육이 굳기 시작하는데, 대체로 사망 후 두어 시간부터 시작해 몇 시간에 걸쳐 전신으로 퍼집니다. 일단 굳어지면 눈꺼풀을 감기거나 입을 다물게 하거나 의치를 끼우는 일이 불가능해지고, 자세를 바로잡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강직이 오기 전에 눈을 감기고 의치를 끼워 얼굴 모양을 유지시키는 것이 정답이며, 체온이 내려간 뒤에 자세를 바로잡는다는 선택지는 시기를 완전히 놓친 방법입니다.
절차의 순서에는 각각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사망을 확인한 의료진의 선언과 기록을 확인하고 유가족에게 시간을 드립니다. 몸을 앙와위로 반듯이 눕히고 팔다리를 자연스럽게 폅니다. 머리와 어깨는 약간 올려 둡니다. 머리를 낮추면 혈액이 얼굴 쪽으로 몰려 얼굴이 검붉게 변색되기 때문입니다. 눈을 감기고 필요하면 잠시 눌러 두며, 의치는 강직 전에 끼워 입 모양을 유지합니다. 입이 벌어지면 턱 밑에 받침을 대어 다물게 합니다.
분비물과 삽입물 관리도 함께 갑니다. 괄약근이 이완되면서 분비물이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 필요한 부위에 흡수 물품을 대고 몸을 청결히 닦되, 몸을 옆으로 돌려 분비물이 흐르게 두는 것은 시신의 존엄과 관리 원칙 모두에 어긋납니다. 삽입되어 있던 관과 카테터는 사망의 원인을 조사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관의 지침에 따라 제거하고, 제거한 자리에서 체액이 새면 드레싱으로 덮습니다. 반대로 사망 원인 규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삽입물을 그대로 두어야 하므로, 무조건 제거하거나 무조건 두는 것이 아니라 상황과 지침에 따라 판단합니다.
임상에서 놓치기 쉬운 부분은 유가족을 향한 간호입니다. 절차를 서두르지 말고 유가족이 고인과 함께할 시간을 마련하며, 문화와 종교에 따른 요청이 있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존중합니다. 유품은 목록을 만들어 확인 후 전달하고 그 과정을 기록합니다. 사후간호는 마지막 처치이면서 동시에 남은 사람을 향한 돌봄이라는 점에서, 신체 관리와 정서적 지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강직이 오기 전에사후간호의 순서와 시기

사후강직이 시작되면 눈을 감기거나 의치를 끼우고 자세를 바로잡는 일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러므로 강직 전에 눈과 입을 다물게 하고 의치를 끼워 얼굴 모양을 유지합니다. 머리와 어깨는 약간 올려 두어 얼굴 변색을 막습니다.

몸은 앙와위로 반듯이 눕혀 팔다리를 자연스럽게 펴고, 분비물은 흡수 물품으로 관리합니다. 삽입된 관은 사망 원인 규명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지침에 따라 제거한 뒤 그 자리를 드레싱합니다. 절차를 서두르지 말고 유가족이 함께할 시간을 마련하며, 유품은 목록을 만들어 전달하고 기록합니다. 문화와 종교에 따른 요청이 있다면 가능한 범위에서 존중하며 절차를 진행합니다.

핵심 개념

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 VOL. 1 1,47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