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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간호학
문제

심방세동 환자에게서 맥박결손을 확인하기 위한 측정 방법은?

해설
맥박결손은 심장이 뛰었지만 말초까지 전달되지 못한 박동 수로 심첨맥박에서 요골맥박을 뺀 값이다. 두 사람이 같은 신호에 맞춰 동시에 1분간 세어야 시간차로 생기는 오차가 없다. 한 사람이 차례로 재면 그 사이 심박수가 바뀌므로 결손을 정확히 알 수 없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만성폐쇄폐질환(COPD) 환자에게 처방에 따라 FiO2 36% 농도의 산소를 적용하고자 할 때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가고시 | 실전편 모의고사24,900원

심화 해설

맥박결손(pulse deficit)은 심장이 수축했는데도 그 박동이 말초 동맥까지 전달되지 않은 횟수를 말합니다.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처럼 심실이 불규칙하게 뛰면 어떤 박동은 심실이 충분히 채워지기 전에 수축해 버려 대동맥판을 열 만한 박출량을 만들지 못합니다. 청진기로 심첨에서는 그 박동이 들리지만 요골동맥에서는 만져지지 않으므로 두 수치에 차이가 생깁니다. 이 차이를 정확히 구하려면 같은 1분 동안 두 값을 동시에 세어야 하므로, 두 사람이 심첨맥박과 요골맥박을 동시에 1분간 세는 방법이 정답입니다.
측정 절차를 순서대로 보면 왜 동시성이 필요한지가 드러납니다. 한 사람은 청진기를 왼쪽 쇄골중앙선과 다섯째 갈비사이가 만나는 심첨 부위에 대고, 다른 한 사람은 요골동맥에 손가락을 얹습니다. 시작 신호를 정해 같은 순간에 세기 시작하고 만 1분을 채웁니다. 그런 다음 심첨맥박에서 요골맥박을 뺀 값이 맥박결손입니다. 심첨맥박은 언제나 요골맥박보다 크거나 같으며, 요골이 더 큰 값이 나왔다면 세는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뜻입니다.
대비되는 개념을 갈라 두겠습니다. 한 사람이 요골맥박을 1분 재고 이어서 심첨맥박을 1분 재면, 그 사이에 심박수 자체가 변하기 때문에 두 값의 차이가 결손인지 시간차인지 구분할 수 없습니다. 30초를 세어 두 배 하는 방법은 규칙적인 맥박에서만 쓸 수 있고, 심방세동처럼 불규칙한 맥박에서는 반드시 만 1분을 세어야 합니다. 양쪽 요골동맥을 비교하는 것은 대동맥 질환이나 혈관 폐쇄를 볼 때의 방법이고, 앙와위와 기립위에서 재는 것은 기립성 저혈압을 평가하는 방법이어서 목적이 다릅니다.
임상에서 맥박결손이 커지면 심박출량이 그만큼 줄고 있다는 뜻이므로 혈압, 의식 수준, 소변량 같은 관류 지표를 함께 확인합니다. 또한 디곡신(digoxin)처럼 심박수를 늦추는 약을 투여하기 전에는 요골맥박이 아니라 심첨맥박을 1분간 세어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요골맥박만 보면 실제 심박수보다 낮게 판단해 투약 여부를 잘못 결정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두 사람이 동시에맥박결손을 재는 방법

맥박결손은 심장이 뛰었으나 말초로 전달되지 않은 박동 수로, 심첨맥박에서 요골맥박을 뺀 값입니다. 두 사람이 시작 신호를 정해 같은 순간부터 만 1분을 세어야 시간차 오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차례로 재면 그 사이 심박수가 바뀝니다.

심방세동처럼 불규칙한 맥박은 30초를 세어 두 배 하지 않고 반드시 1분을 잽니다. 결손이 커지면 심박출량이 줄고 있다는 뜻이므로 혈압과 의식 수준을 함께 봅니다. 디곡신 투여 전에는 요골이 아니라 심첨맥박을 1분간 세어 판단합니다. 결손이 커지면 심박출량이 줄고 있다는 뜻이므로 의식 수준과 소변량 같은 관류 지표도 함께 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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