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질문을 거듭한다면 정보를 몰라서가 아니라 예후에 대한 불안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확답을 주면 잠시 진정되지만 견디는 힘은 자라지 않아 곧 같은 질문이 돌아오므로, 감정을 짚어 주어 대화의 주제를 '무엇이 두려운가'로 옮깁니다.
거짓 보장,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 질문을 막는 훈계는 모두 대화를 닫는 비치료적 반응입니다. 감정을 반영한 뒤에는 치료 경과와 실제 변화를 구체적으로 확인해 사실에 근거한 희망을 줍니다. 절망감이 짙다면 자살사고를 직접 확인하는 사정을 함께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