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우울제는 기분 증상이 좋아지기까지 대개 2~4주가 걸립니다. 이 사실을 처음에 알려 주지 않으면 환자는 며칠 만에 효과가 없다고 판단해 스스로 중단합니다. 증상이 좋아진 뒤에도 재발을 막기 위해 보통 6개월 이상 유지합니다.
오심·두통·불면·입마름 같은 부작용은 오히려 초기에 먼저 나타났다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시기를 미리 설명하고 지지합니다. 복용 중 음주는 피하고, 잠이 안 온다고 그날 용량을 건너뛰지 않게 합니다. 치료 초기에 활력이 먼저 회복되며 자살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함께 사정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