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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간호학
문제

S자결장에 장루를 만든 환자에게 장루주머니 관리로 교육할 내용은?

해설
장루주머니는 3분의 1에서 절반쯤 찼을 때 비워야 무게로 인해 부착판이 떨어지거나 새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피부보호판은 장루보다 2~3mm 정도만 크게 오려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주위는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천으로 닦는다. 주머니는 보통 3~5일마다 교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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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해설

장루(stoma)는 장의 일부를 복벽 밖으로 꺼내 만든 배설 통로로, 괄약근이 없기 때문에 배설을 스스로 참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장루주머니는 언제 비울지, 어떻게 붙일지가 관리의 중심이 됩니다. 주머니가 가득 찰 때까지 두면 배설물의 무게 때문에 부착판이 피부에서 떨어지거나 새어 나오고, 그 순간 배설물이 피부에 닿아 짓무름이 생깁니다. 그러므로 3분의 1에서 절반쯤 찼을 때 비우도록 교육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피부 보호가 장루 간호의 절반을 차지합니다. 피부보호판의 구멍은 장루의 크기에 맞추어 2~3밀리미터 정도만 여유를 두고 오립니다. 너무 크게 오리면 노출된 피부가 배설물에 닿아 손상되고, 너무 작게 오리면 장루 점막을 눌러 상처를 냅니다. 장루의 크기는 수술 후 몇 주에 걸쳐 줄어들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다시 재어 구멍 크기를 조정해야 합니다. 주위 피부는 미지근한 물과 부드러운 천으로 닦고 완전히 말린 뒤 부착하며, 알코올이나 자극적인 소독제는 피부를 건조하고 손상시키므로 쓰지 않습니다.
교환 주기와 관찰 항목도 함께 정리해 둡니다. 주머니와 부착판은 대개 며칠 간격으로 교환하며 매일 갈지 않습니다. 잦은 교환은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교환할 때마다 장루의 색과 크기, 부종 여부를 확인하는데, 건강한 장루는 붉고 촉촉한 점막색을 띱니다. 창백하거나 검붉게 변하면 혈류장애를 의미하므로 즉시 보고해야 합니다. 장루 주위 피부의 발적과 짓무름, 출혈도 함께 확인합니다.
S자결장에 만든 장루의 특징도 알아 두면 좋습니다. 대장의 끝부분에 위치하므로 수분이 상당 부분 흡수된 뒤의 형태 있는 변이 나오고, 배변 양상이 비교적 규칙적입니다. 반면 회장에 만든 장루는 묽고 소화효소가 많은 배설물이 계속 나와 피부 손상과 탈수 위험이 더 큽니다. 이 차이가 주머니 비우는 빈도와 피부 관리의 강도를 결정합니다.
임상에서 주의할 점은 가스와 냄새, 그리고 심리적 적응입니다. 콩류나 탄산음료처럼 가스를 많이 만드는 음식은 주머니를 부풀리므로 조절하게 하고, 냄새가 걱정될 때는 탈취 제품을 활용할 수 있음을 알려 줍니다. 무엇보다 환자가 자신의 장루를 직접 보고 만지며 관리하도록 단계적으로 이끌어야 하며, 자가간호 능력이 생기는 만큼 자존감과 사회 복귀도 함께 회복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장루 관리 교육의 핵심 수치는 세 가지입니다. 주머니는 3분의 1 정도 찼을 때 비우고, 피부보호판 구멍은 장루보다 2~3밀리미터만 크게 오리며, 주머니는 며칠 간격으로 교환합니다. 여기에 붉고 촉촉한 장루의 정상 소견을 기억해 두면 이상을 조기에 알아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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